올해의 삶의 모토
연말에 꽤 길게 쉬고 나서 첫 출근길입니다.
다들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어떤 사람은 설렘으로 출근하고 있겠고, 또 어떤 사람은 괴로움 가운데 피곤에 지쳐 직장으로 항하고 있겠죠?
새해인 만큼 의식적으로라도 마음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의 삶의 모토를 생각해 봤는데 "Listen carefully" 입니다.
설득은 입이 아니라 귀로 하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귀를 열고, 듣기를 잘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
말은 아끼되 마음은 아끼지 말라.
말이 아닌 마음을 끊임 없이 나누는 한 해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