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매일 쓰면 늘어요 (*•̀ᴗ•́*)و
30일 매일 글쓰기 모임을 오픈합니다. 신청하러 가기
여러분 글을 쓰고 싶으신가요?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 부 이상 소설을 판 스티븐 킹은 "만약 글을 쓰고 싶다면 많이 읽고 많이 써라"라고 조언합니다. (이 글이 저의 534번째 글이네요)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고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죠. 하지만 정작 글을 꾸준히 쓰는 사람은 드뭅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선 절대적인 양이 필요합니다.(지난 기수는 15명이 참여해서 함께 글을 썼습니다. 저도 30일 매일 글쓰기를 성공할 수 있었네요! ) 글쓰기 책을 읽으며 글을 배우는 것보다 매일 글을 직접 쓰면서 실력을 늘리는 방법이 훨씬 유리합니다. 글을 직접 쓰기 전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조언들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 머리에 쏙쏙 박힙니다. 그래서 글은 쓸수록 진화할 수밖에 없죠. 여기에 피드백을 더해준다면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죠. 글을 매일 쓰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글 쓸 마음을 매일 먹는 게 어려운 겁니다. 그동안 경험수집잡화점을 하며 많은 무료 모임들을 만들어 운영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무료 모임이기에 가볍게 생각하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안타깝죠. 확실히 돈은 의지를 사는 빠른 방법 중 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30일 매일 글쓰기 모임은 이후로도 유료로 진행합니다. 유료로 진행하는 만큼 피드백도 드립니다.
글은 왜 써야 할까요?
상대에게 내 생각을 구체적이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은 말과 글 밖에는 없습니다. 이걸 잘할 수 있으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이란 콘텐츠는 웹상에 발행해 두면 그 자체로 자기 PR이 되어 내가 자는 동안에도 열심히 나를 홍보하고 기회를 불러다 줍니다. 저 역시 브런치에 글을 쓰며 강연을 의뢰받고, 출간 제의를 받아 첫 책을 썼고(시작노트), 두 번째 책을 계약했습니다. 세 번째 책은《함께 쓰는 성장의 비결》매거진에서 6명의 작가님들과 공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글을 쓰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죠. 글쓰기의 또 다른 유익은 자기 탐색과 발견입니다. 글을 쓰며 자신의 생각을 들여다보게 되고 자연히 스스로를 더 알아 갈 수 있게 되어 자기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이제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생기셨나요? ^^ 모임 운영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운영 방법」
1. (없으시다면) 자신이 글을 쓸 블로그나 SNS를 만듭니다.
2. 30일 동안 매일 글을 씁니다. 주제는 자유이고 원하시는 경우 글감을 전달해 드립니다.
3. 신청 후 전달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링크로 입장해 자신이 쓴 글 링크를 공유합니다.
4. 데이터 취합을 위해 구글 설문지에 인증합니다.
5. 멤버들은 공유된 글 중 하나 이상의 글을 읽고 댓글을 남깁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기는 것도 관점을 취하는 좋은 훈련입니다)
6. 제출한 모든 글에 댓글이나 1:1 메시지 형태로 피드백을 드립니다.
* 30일 매일 글쓰기에 성공하시면 다음 달은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시작일은 2월 11일부터 입니다. (신청인원이 많으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으신 분들 30일 동안 매일 글쓰기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 보세요. (*•̀ᴗ•́*)و ̑̑
신청하러 가기 → 이미 신청하신 분들은 추가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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