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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May 01. 2020

말랑말랑 4주 오감 테라피

전문 상담심리사와 함께하는 Self-Therapy 시간!

모모쌤의 Self-Therapy 시리즈 1편 <말랑말랑 4주 오감 테라피>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저는 상담의 문턱을 낮추고 싶어하는 상담심리사입니다.

경험수집잡화점에서 2년간 다양한 경험을 수집하면서

소중한 친구들이 많이 생겼고 더 많은 연결을 위해 도전을 시작합니다.


"모모쌤의 Self-Therapy 시리즈" 1편을 오픈합니다.

그 첫번째 과정은 <말랑말랑 4주 오감 테라피>입니다!


왜 Self-Therapy인가

사람들에겐 누구나 자신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글쓰기, 그림, 시, 노래, 사진, 이야기... 이 모든 예술 활동을 통해서!

독서테라피는 이런 활동을 모두 매체로 끌어안은 욕심꾸러기 기법이랍니다.

매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하고 글이나 이야기로 풀어내면

말로만 듣던 Self-Therapy가 가능해진답니다.



오감(五感)에 주목해요

우리의 신체 감각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말랑말랑 4주 오감 테라피> 방에서는 오감(五感)에 주목합니다.

독서테라피 매체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보고,

감각에 집중하시면서 안전한 공간에서 표현해 보세요.

“카르페 디엠(carpe diem)” ... 지금-이순간에 충실하게 됩니다.

간단한 인증과 진심 어린 댓글... 이 작은 시도가

나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①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싶은 분

② 새로운 경험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고 싶은 분

③ 매일 감각에 집중하며 지금-이순간을 느끼고 싶은 분

④ 지금의 나도 퍽 괜찮다는 느낌을 갖고 싶은 분

⑤ 다른 사람들과의 댓글 릴레이로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싶은 분


모모쌤과 함께 하고 나면은?

우리의 몸과 뇌,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몸의 감각과 상태,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표현하면 마술 같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거나 대인관계가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면서 집중이 잘 되고 행복감이 늘어나지요.


1편 주제 “나는 내가 퍽 마음에 들어.”입니다.

진정성 있는 댓글과 소통을 위해 1기에 20명만 모집하게 되었어요.

각 기수마다 새로운 주제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모임 안내

진행 기간: 5. 11 – 6. 6 (4주)

참가비: 4만원 (주5회 미션을 달성하시면, 경험수집잡화점 10,000 포인트를 드립니다)

*모임 시작 2일 전에 문자로 초대 드리고, 그림책은 미리 읽어 두시면 됩니다.

신청 링크: https://excollectshop.com/shop/?idx=64


운영 방식

① 초대받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읽을 매체(그림책 2권, 시, 노래)를 확인합니다.

② 월~금요일까지 정해진 “오감(五感) 미션”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인증합니다.

③ 밤 10시 이전까지 인증폼을 남긴 뒤 동료들에게 댓글을 남겨줍니다.

④ 토요일은 주간 온라인 전시회 / 4주 후 전체 온라인 전시회



제목 <말랑말랑 4주 오감(五感) 테라피> 모모쌤의 Self-Therapy 시리즈 1편

1주차: 궁금해요, 나란 사람

사전 준비물 : 『나는요』 / 김희경 / 여유당


2주차: 나의 욕구 알아차리기

사전 준비물 : 백창우 시, ‘좋겠다’


3주차: 나는 내가 퍽 마음에 들어

사전 준비물 : 『진정한 챔피언』 / 파얌 에브라히미 / 모래알



4주차: 날개를 달아볼까

사전 준비물 : 윤도현 “나는 나비”



* 공통 미션

- 그림책, 시, 노래를 읽거나 듣고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을 오감으로 표현하기

- 월요일 (시각) / 화요일 (청각) / 수요일 (후각) / 목요일 (미각) / 금요일 (촉각)

- 토요일: 온라인 작품전시회



* 미션 예시 (시각만 예시를 드리고, 나머지 예시는 채팅방에서 안내 드릴게요~)

① 시각: 그림책(시, 노래)을 만나면서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어 인증하고 간단한 글을 남깁니다. 그림책의 한 장면을 찍고 선택한 이유를 남기셔도 됩니다.

예) 『나는요』를 보면서 초록색 숲속에 있는 나무늘보가 부러웠어요. 저도 초록이 무성한 저만의 케렌시아에서 푹 쉬며 하루종일 책만 읽었으면 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19’가 강제 집콕을 시키면서 우리집을 이렇게 만들어야 했답니다. 이런 곳으로 가서 피톤치드를 마시고 싶네요~. (그림으로 인증)


말랑말랑 Self-Therapy의 시간에 참여해 보세요! 

한국상담심리학회(KCPA) 소속의 전문 상담심리사가 함께하는 안전한 온라인 모임으로 비밀유지의 원칙과 참여자의 권익을 준수합니다.



모모쌤의 저서 《궁금해요 모모쌤의 독서테라피》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excollectshop.com/shop/?id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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