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Sep 24. 2020

경험수집잡화점의 첫 유료 모임

무언가를 매 달 2년 넘게 이어가는 것, 이런 일들은 좋든 싫든 삶의 흔적을 남기게 되죠. #하루15분필사 모임을 시작한 지 2년이 넘었네요. 이 모임이 경험수집잡화점의 첫 유료 모임이었어요. 두려운 마음으로 첫 유료 모임을 오픈했을 때, 놀랍게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주셔서 첫 달 30여 만원을 손에 쥐고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모임을 언제까지 유지할까 잠시 고민하다, 오픈하던 시절 기억이 떠올라 감사함이 밀려옵니다. 첫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모임을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15분필사 모임 10월 반도 모집합니다. 15분이 하루 24시간의 1% 시간이에요. 하루의 1%를 자신을 위해 필사하고 마음에 새기는 한 달을 가져보세요~ 좋은 문장을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해요)

https://excollectshop.com/shop_view/?idx=1


매거진의 이전글 한국어판 출시 기념 노션 특강!(온라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