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들은 대출 세금과 전혀 무관하다. 이 바보들아.
집값 폭락 시키는 방법 - 갭투자 현실 폭로 (소름주의)
(집주인들은 대출 세금과 전혀 무관하다. 이 바보 붕어 들아.)
너무 답답해서 다시 설명 드릴께요.
전세대출 2.50% -> 0.25% 인상 -> 2.75%
1억 전세대출 이자 250만원 -> 275만원 10% 늘어납니다.
연봉이 올라가면 그냥 전세대출
자체가 거절됩니다.
그런데
주담대출은 30~40년 원리금균등에 희석되어서 이자가 저렇게 안 올라가요.
그래서 집을 사려고 하는 수요가 더 발생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금리인상이 중요한게 아니구요.
우리나라는 전세 갭투기가 문제에요.
(고질적인 전세 갭투기 문제)
10년 전입니다.
서울 강서구에 1.5억 주고 빌라를 하나 사놨습니다.
그리고 전세 1.1억 정도 받았어요.
(그냥 순진하게 이렇게 소박하게 갭투자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국가가 전세보증보험 광고를 하면서
"무조건 공시가 150% 까지 전세보증보험 들어 줍니다"
"임대사업자는 170%~190% 까지도 들어주게 바꾼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한 4년 지났습니다.
이제 문제가 생깁니다.
빌라 공시가가 2억이 되었습니다.
집주인들은 세입자 내보내고 2억 X 150% = 3억 전세를 받습니다.
세입자는 전세보증보험 된다고 전세를 들어갑니다.
그렇게 강서구 모든 빌라의 전세가격이
공시가 2억의 150% 3억 전세가로 맞춰 집니다.
그럼 어떻게 되죠?
부동산 만 가면
"여기는 전세가 3억이야. 그래서 매매가는 3.5억 정도 해요"
이렇게 빌라 매매 시세가 올라가 버립니다.
또 4년이 지났습니다.
빌라 공시가가 2억 -> 3억으로 올라갑니다. (정부 공시가 현실화)
그럼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내보내고
3억 X 150% = 4.5억 전세금을 받습니다.
역시 국가는 4.5억 전세금의 보증보험을 들어줍니다.
그럼 또 어떻게 되죠?
부동산 만 가면
"여기는 전세가 4.5억이야. 그래서 매매가는 5.5억~6.0억 정도 해요"
이렇게 계속 널뛰기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늘어난 공시가 X 1.5배 X 전세가율 역산 1.2배 따따블로
빌라 매매 시세가 계속 폭등하는 것입니다.
세입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세입자는 전세 보증보험도 들어집니다.
본래 집주인 빌라 얼마에 샀죠?
1.5억에 1.1억 세안고
4000만원 주고 빌라를 사놨는데
나중에 빼먹은 전세금은 4.5억이 됩니다.
이렇게 지금도
무한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위 내용으로 갭투기 1000채 하고 "나는 이렇게 돈 벌었다 메롱" 하면서 책을 쓴 사람들도 있습니다.)
국가는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고 엑셀로 통계만 보기 때문에
(정부)
"전세가가 올랐고, 매매 시세가 이만큼 나왔으니"
"공시가는 매매 평균가의 80% 정도로 올리자"
이렇게 해서
국가는 다시 평균 강서구 빌라 매매가 6억의 80% = 공시가를 4.8억으로 올려 버립니다.
그런 이제 어떻게 되죠?
집주인들은 다시 올라간 공시가 4.8억의 150% = 전세금 7.2억을 받습니다.
세입자는 보증보험에 들어 집니다.
다시 그 지역 전세금이 7.2억이 되므로
이제 집값은 8억~9억 합니다.
세입자는 보증보험 들어 집니다.
집주인은 최초에 4000만원 주고 산 집이 9억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구조 입니다.
이 구조가
제가 위 글을 복붙 계속 해드리는 이유가
대한민국은
부동산 세금, 금리로 집값을 잡을 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위 내용을 잘 보세요.
Q 집주인들 한테 지금 대출이 있나요?
Q 집주인들 한테 세금 인상이 의미가 있나요?
안팔잖아요. 양도세 80%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Q 쥐꼬리 종부세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위 현실 상황을 지금
- 국토부 주택 과장이 모릅니다.
- HUG 보증보험 사장도 모르는 내용입니다.
- 민주당, 국민의힘, 문재인, 이재명, 윤석렬도 모릅니다.
그냥 나라가 미친 쓰레기 나라라구요.
집값 정상화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도
운영 방향을 갭투기 레버리지를 줄이는 곳으로 초점을 이제 맞추세요.
임대사업자, 법인 갭투자 다 마찬가지 입니다.
딱 위 구조에요.
그래서 금리 인상, 세금 인상
콧방귀 끼고 있는 거에요.
다주택자들 속으로 비웃고 있어요.
' 제발 국민들이 바보아저씨를 최대한 모르게 하소서,,, '
쟤들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속으로 기도하고 있을 겁니다.
부동산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해야 보입니다.
제발요. 정신들 좀 차리세요.
(복습)
공시가 2억 (150% HUG 3억)
그런데?
- 매매가 2.5억
- 전세가 2.9억
-> 4000만원 역전세 사기 치고 + 세입자는 보증보험 들어짐
HUG 갭투기 사기 피해자 모임, 실제 피해 사례글
HUG 보증보험 = 국가가 만든 역전세 카르텔
HUG 보증보험을 들면 => 오히려 전세사기를 당함. 조심.
허그안심 = X
허그병신 = O
[논문1] HUG 보증보험은 왜 집값 폭등을 조장하는 폰지 쓰레기 사기 인가요?
[논문2] 무갭투기 합법인 국가, 0원으로 집을 사는데 금리인상, 대출규제가 무슨 소용인데 이 바보들아?
집값이 폭등하게 된 과정, 총 정리 (2016~2021)
부동산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해야 보입니다. 제발요.
“앞만보며 바보처럼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살았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어 있더라..."
부디 다른 분들은 저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인생백과사전 中)
5대그룹 대기업 근무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
HUG 보증보험의 치명적인 결함을 최초로 발견하고 3년 내내 제보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