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 10년 후, 무슨 일이 생길까? 인구통계
나는 솔직히 두렵다... 10년 후... 20년 후...
코로나 종식 10년 후, 무슨 일이 생길까? 인구통계
(나는 솔직히 두렵다... 10년 후... 20년 후...)
만약 1.
2021년 현재 : 20세~30세 기대 여명이 50년 인데
2031년 미래 : 20세~30세 기대 여명이 48년으로 줄어든 통계가 나온다면...?
이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만약 2.
2021년 현재 : 20세~30세 기대 여명이 50년 인데
2031년 미래 : 20세~30세 기대 여명이 48년으로 줄어든 통계가 나온다면...?
(상세)
- 10년 후 20세~30세(현재 미성년자) 백신 "미접종자" 기대 여명이 49년
- 10년 후 20세~30세(현재 미성년자) 백신 "접종자" 기대 여명이 47년
이렇게 만약,,, 나온다면...?
현재 어른(접종자) 20대 기대 여명이 50년이 나왔는데
현재 학생(미접종) 10대의 10년 후 기대 여명이 52년이 나온다면?
오늘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오미크론 백신은 이제 필요가 없고
기존 백신으로 부스터샷에 집중하면 된다는 CDC 발표가 나왔다.
나는 "백신이 나빠요." vs "좋아요." 이렇게 이분법으로 말하기 보다는
국민들에게 조금 다른 시야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코로나 관련 두번째 글을 쓰고 있다.
나의 백그라운드는 지난 글에서 설명을 했다.
나는 지금까지 평생을 이공계 베이스로 생각하고 살아왔다.
그래서 항상 "감성" 보다는 "이성"이 먼저였고, 논리가 먼저였고, 객관적인 데이터가 먼저 였다.
(잠시)
첫 책을 쓸 당시, 벌써 4~5년 전이다.
내가 은행에 근무를 하면서, 전세대출을 사람들이 너무 모르기에, 제발 전세대출 쓰라고 대대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니기 시작을 할 5년 전 당시부터, 2021년 오늘의 상황을 사실 어느정도 예상을 할 수가 있었다.
' 모든 사람들이 버팀목전세대출을 쓴다면 '
' 전세금 인플레가 발생을 할꺼야 '
' 그래서 언젠가는 전세대출도 규제를 할꺼야 '
이미 나는 4~5년 전 당시부터 예상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한도가 많이 나오는 일반전세대출, 안심전세대출 포스팅은 전혀 하지 않았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일반인과는 조금 다르다...
(그럼)
코로나 백신 이야기를 해보자.
지금 모든 국민들이 납득이 안되는 의아해 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다.
- 왜 골프장 백화점 교회는 되나?
- 왜 학교는 되고 학원은 안되나?
- 그럼 지하철 버스는 안전한가?
위와 같은 헛점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번 글에서는 이와 관련한 글이다.
내용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이 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시간을 돌려 내가 대학교 4학년 다닐 때,
"인구의 이해" 라는 과목을 수강했던 기억을 꺼내 보아야 한다.
너무 인상적인 강의라 공부도 많이 했고, 이 강의 이후에 영감을 얻어, 인구 통계 관련한 국가 정책 공모전에 나가 입상도 한 적이 있다.
통계청대한민국은 5년 마다 인구조택 총 조사를 한다.
이 중요성을 사실 많은 국민들이 모른다. 나도 사실 몰랐다.
5000만 명의 인구를 한 명 한 명 찾아서 기록을 하고
살아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조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데이터를 5년 단위로 취합을 하면, 앞으로 평균수명이 얼마가 될지, 60세, 70세, 80세 이렇게 나이 먹을수록 몇 명의 사람이 생존하는지, 무슨 병으로 죽는지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
이 인구 데이터를 가지고 생명보험, 상해보험 회사의 보험계리사들이 보험 상품을 만드는 것이다. 굉장이 중요한 Law Data 가 되는 것이다.
강의 수강할 당시, 통계청 5급 사무관 님이 특강으로 오셔 강의도 몇 번 해주셨는데
- 중국, 인도의 경우 인구를 정확하게 집계가 불가능하다.
- 대한민국은 인구 1억 미만의 국가 + 5년 전수조사를 해서 인구 통계가 전 세계적으로 정밀하기로 유명하다.
기억에 아직도 생생하다.
통계청 - 기대여명가임기 여성의 합계출산률 (1명의 여성이 평생 낳는 자녀의 수) 2.00 유지가 중요한 이유도 이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인구가 유지가 되려면 부부가 합계출산율 2.00명 유지가 되어야 미국처럼 인구 유지가 가능하다.
그런데 내가 배울 당시 합계출산률은 1.20 정도였고, 2021년 지금은 1.00 유지도 위태롭다고 한다. 부부가 아이를 1명 낳아 인구가 앞으로 급격하게 줄어들 겠지,,, 그만큼 정치인들은 과거 위그노 처럼, 한때 캐나다, 호주 처럼 이민자를 더 받겠지... 생각한다. (인구가 줄어 망할 일은 없다는 것이다...)
통계청 - 기대여명
인구 통계는 너무 정교해서
대단히 강력한 표본 기반 데이터 (Law Data)가 된다.
가공을 하면 다양한 것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아무튼...
이제 본론이자 결론을 바로 이야기 해보겠다.
현재 2021년 12월 대한민국은
- 성인 94% 이상이 코로나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다.
- 10대 미성년자는 상당히 많이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인구 센서스
현재 2021년 12월 대한민국은
- 성인 94% 이상이 코로나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다.
- 10대 미성년자는 상당히 많이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다.
우리나라 인구 주택 총 조사는 5년 단위로 항상 한다.
만약 1.
2021년 현재 : 20세~30세 기대 여명이 50년 인데
2031년 미래 : 20세~30세 기대 여명이 48년으로 줄어든 통계가 나온다면...?
이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만약 2.
2021년 현재 : 20세~30세 기대 여명이 50년 인데
2031년 미래 : 20세~30세 기대 여명이 48년으로 줄어든 통계가 나온다면...?
(상세)
- 10년 후 20세~30세(현재 미성년자) 백신 "미접종자" 기대 여명이 49년
- 10년 후 20세~30세(현재 미성년자) 백신 "접종자" 기대 여명이 47년
이렇게 만약,,, 나온다면...?
현재 어른(접종자) 20대 기대 여명이 50년이 나왔는데
현재 학생(미접종) 10대의 10년 후 기대 여명이 52년이 나온다면?
이 통계는 그때가서 어떤 논리로 설명을 해야 할까? (어떻게 쉴드를 쳐야 할까...?)
이런 궁금증이 생겨 버린다.
반대로 만약 3.
- 10년 후 20세~30세 백신 미접종자 기대 여명이 49년
- 10년 후 20세~30세 백신 접종자 기대 여명이 51년
이렇게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건 쉽게 쉴드가 가능하다.)
중요한 건 (정치인 들에게 치명적인 건)
- 백신 회사가 정보 공개를 75년 후에 한다고 정치인들이 안심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5년 만 지나면, 국가가 인구 전수 조사를 계속하기 때문에
- 5년, 10년, 15년 정도만 지나면
- 백신 접종자와 vs 미접종자의 인구 통계적 차이는 뚜렷하게 가시화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 이대로 둔다면 (10대 미성년자 백신 접종을 안하게 된다면)
백신 접종군 (성인) vs 백신 미접종군 (미성년자) 대조군이 명확하게 갈라질 것이고
나중에 인구 통계가 정말 크게 차이가 나 버리는 참사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을 정말 해 버리는 순간
방역은 순수한 방역이 아니고
정치 방역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궁금하다.
' 질병청 내부에 통계학과 출신이 없을까? '
' 분명 있을 것이다. '
' 청 내부에서 이런 정치적인 위험성을 이미 알고 있지는 않을까? '
현재 상태 그대로 방치한다면 (미성년자를 미접종 상태로 둔다면)
- 10년 후 20세~30세(현재 미성년자) 백신 "미접종자" 기대 여명이 49년
- 10년 후 20세~30세(현재 미성년자) 백신 "접종자" 기대 여명이 47년
또는
현재 어른(접종자) 20대 기대 여명이 50년이 나왔는데
현재 학생(미접종) 10대의 10년 후 기대 여명이 52년이 나온다면?
이런 인구 통계가 정말 나온다면,,,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다면...
기를 쓰고 미성년자 백신 접종률을 올려야 할 것이다.
내가 만약 정치를 한다면 그런 생각을 나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백신을 명분으로
예방을 명분으로
기를 쓰고 미성년자 백신을 맞추려고 노력할 것이다. (대조군 감축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렇게 시야를 넓혀 생각을 해보다면
(국민의 시야가 아닌, 높은 자리에서의 정치적인 눈높이로 생각을 해본다면)
학교 전면 등교는 허용하고, 학원만 조리돌림 했던 이유가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부분이 아닐런지요?
^^
부자들은 지하철, 버스 안타죠.
육군 대령만 진급해도 대중교통 체면 때문에 이용을 안하죠. 자가용을 이용합니다.
주말에 골프장을 가지요.
밥도 근처 한정식 집에서 주문해 가지고 들어가 도시락을 싸서 필드에서 먹지요.
그런데 학교는 괜찮고
학원은 안된다고 하지요.
오히려 학교, 종교시설이 더 위험한데 말이죠.
숨은 의도가 정말 무얼까요...?
제발 2021년 현재의 정치인들은
저와 같이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
“앞만보며 바보처럼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살았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어 있더라..."
부디 다른 분들은 저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바보아저씨 -
“앞만보며 바보처럼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살았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어 있더라..."
부디 다른 분들은 저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인생백과사전 中)
[저자 약력]
- 연세대학교 이공계열 졸업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이슬람 국가, 서남아 국가 해외파견 근무
-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
-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 (품질/환경/산업안전)
-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자 + HUG 전세사기보험 결함 발견한 최초 제보자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저자 (출간 후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 기록)
-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시리즈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