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세 공제한도 1억 상향, 국민=개돼지 만들기 놀이중
증여세 폐지된 국가에서, 대체 뭐하는 짓인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증여세 공제한도 5000만원 -> 1억 상향!
국민=개돼지 만들기 놀이 시작!
증여세 폐지된 국가에서, 대체 뭐하는 짓인가...?
응? 뜬금없다.
증여세 10년 5000만원 면제 한도를
1억으로 올려주겠다.
국민 가지고,,, 선동 놀이 장난 하시나?
요즘, 증여세 내는 사람이 주변에 있나?
시골에 사는 바보들만 내는 세금이 증여세 이다.
최근에 몇년 간 보면, 결혼을 하면서, 서울에 집을 사는 청년들 보면,
부모님 한테 5억 증여 받고 + 차용증 쓰고 + 체크카드 만들어서 제가 써요!
동네 세무사들이 그렇게 다! 알려줬어요! 그렇게 10억 영끌 했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친구들 끼리 그걸 이제는 당당하게 말하고 그런다.
(지난 주에도,,, 서울 명동성당 근처 커피숍에 앉아서,,, 20대 하객 친구들 끼리 하는 얘기를 들었다. 아빠 찬스 현금 차용해서 서울 집 샀어! 친구한테 자랑질...)
지금 2022년 대한민국에,,, 증여세가 존재 하는가?
정부가 5년 내내,
부모한테 현금 증여 받을 때 -> 차용증 만 쓰면 -> 그건 증여가 아니라고 -> 증여세 절대 안나온다고
계속 홍보해주지 않았나?
정부가 5년 내내,
부모한테 현금 증여 받을 때 -> 차용증 만 쓰면 -> 그건 증여가 아니라고 -> 증여세 절대 안나온다고
계속 홍보해주지 않았나?
정치인들은 왜 증여세 안내나?
정부가 5년 내내,
부모한테 현금 증여 받을 때 -> 차용증 만 쓰면 -> 그건 증여가 아니라고 -> 증여세 절대 안나온다고
계속 홍보해주지 않았나?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서울에 집 살 때
- 내돈 2억
- 대출 4억
- 부모 현금 차용증 4억
누구나 증여세 안내고, 10억 영끌을 할 수 있게,
정부가 5년 내내 홍보해 주지 않았나?
- 증여세가 폐지된 나라에서
- 공제 5000만원 -> 1억 올려주면, 그게 대체 무슨 소용인가?
왜 새로운 정부도 굳이, 쓸데 없는 짓을 하는가?
직계 현금증여세율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책 中증여세를 애국적인 마음에서 내려고 하면,,, 사실,,, 어마어마 하게 부과가 된다.
1억 500만원
3억 4,000만원
5억 8,000만원
10억 2.25억
ㄷㄷ;;;
그런데
요즘 증여세를 대체 누가 내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사법부 법무부장관 조차
차용증 쓰고 당당하게 증여세 안내고 절세 하는 국가가
대한민국 아니던가?
뜬금없이
증여세 공제 선동 쇼를
대체 왜 하고 있느냔 말이다.
정치인 본인들은
- 건물 쪼개기 증여 다 하면서
- 현금 차용증 증여 다 하면서
- 무이자 차용 증여 다 하면서
개돼지 국민들만
- 계속 증여세 내라 이건가?
너무 이율 배반적인 대국민 선동쇼 아닌가?
아니 이건 솔직히
- 정치인들이 반박도 불가능 하지 않은가? ㅋㅋ
참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나는 이상한 나라의 개돼지 국민으로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나쁘지만,
이런 현실이 너무 웃기다.
증여세?
아무도 지금 안낸다!
내는 사람만 바보들이다. ^^
가난한 서민 -> 무이자 차용증 쓰면 -> 과세
vs
권력자 정치인 -> 무이자 차용증 쓰면 -> 법무부장관 되는 나라
이상한 나라!
헬조선! ^^
지금까지
정치인들이 탈루한 증여세 + 가산세 -> 자진해서 다 뱉어 내고!
-> 국민들 한테 선동질 해라.
-> 안 속는다! 메롱! 화난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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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앞만 보면 열심히 살면!
딱! 나만 바보 되는 국가!
지혜롭게 잘 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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