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해킹(2) - STEP1 제품시장궁합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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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그로스해킹은 제품시장 궁합에서 부터 시작한다.

제품과 제품의 소비자들이 서로 완벽하게 동화될 수 있도록 '최소 존속제품MVP'에서 시작해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고 최적화하여 '제품시장궁합PMF'를 달성하는 것이다. 

변화된 사고방식

P30 - 그로스 해킹의 핵심은 마케팅이 회사의 목적이나 제품 개발 생명주기를 위해 시작되는 독자적인 행동이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데에 있다.

P37 - 전통적인 마케터에게는 시장의 반응이 좋지않을 때 언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자체가 허용되지 않았다. 단지 잘못된 제품과 회사 뒤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로스 해커의 역할

P39- 고객을 찾고, 그들을 만족시킬 디자인하는 행동은 개발이나 디자인의 선택만이 아닌 마케팅의 의사결정이기도 하다.

P39- 수수방관하는 것은 그만두고, 제품을 최적화하여 확산되도록 하고, 소비자. 매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잘 받아들이도록 하라. 그것이 그로스 해커로서 당신만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다.

P40- 반복, 심사숙고와 사업의 모든 양상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통해 도울 수 있다. 즉, 제품시장궁합은 데이터와 정보로 뒷받침되는 느낌인 것이다.

P44- PMF를 얻기 위해 필요하면 어떤 일이라도 해야 한다. 사람들을 변화시키거나, 제품을 새로 만들거나, 다른 시장으로 진출하거나, 당신이 원하지 않을 때 고객에게 'no' 혹은 'yes'라고 말하거나 아무튼 무엇이 되었든 필요한 모든 것을 해야한다"

브랜딩과 결국 일맥상통한 말

최고의 마케팅 의사결정은 실존하는 잘 정의된 이용자 집단이 갖고있는 현실적이고 강력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나 비즈니스를 갖는 것이다. 

에어비앤비가 피벗한 사례 : 컨퍼런스 참석자를 위한 네트워킹 대안 서비스에서 상상 가능한 모든 종류의 숙박시설을 빌리려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로 변화

*피벗 : 고객들이 당신이 생각한대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을 조정하거나 변화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