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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일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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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달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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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늘 마지막 순간을 위해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할 뿐이지
결코 실패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건 사람이 만든 말이고
그건 사람에게만 들리는 소리이며
그건 사람이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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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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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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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달라지는 중
저자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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