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민들레도 때가 되면부는 바람이몸을 맡기 줄 안다.부는 바람을막을 수는 없어도이용할 수는 있다.모든 건 선택의 문제다.끝까지 매달리느냐위험을 무릅쓰고 여행을 다시 시작하느냐.
“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