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분양시장 둘째 주부터 본격 시작

추석 연휴로 첫 주는 Pass~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처럼 ‘한가위’에는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떠올리지만 10여 일의 긴 연휴를 낀 올해 ‘한가위’ 분양시장은 매우 한산합니다. 연휴로 10월 첫째 주를 그냥 보내고 10월 2주에 가서야 오픈 소식들이 예고됐습니다. 10월 2주에는 국민임대를 포함한 3개 단지가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10월 2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3개 단지이며 분양가구는 409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일성건설에서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를 분양합니다. 이 아파트는 단지 바로 옆에 부안초, 동춘천초, 후평중, 봉의중이 있어 학군이 좋고, 인근에 위치한 강원대병원, 한림대병원, 롯데마트, CGV 등의 생활 인프라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암공원, 북한강 등이 인근에 있어 자연환경도 쾌적합니다. 차로 10분 거리에 경춘선 남춘천역 및 춘천역이 있어 교통 환경도 좋습니다.

이외에 부산 영도구 남항동 정림 위더스 하임, 울산 울주군 웅천면 울산웅촌(국민임대) 등의 단지가 1순위 접수를 받습니다.

※ 오픈 일정은 시공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금주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3곳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래미안 DMC 루센티아(전용면적 59~114㎡, 총 997가구) △경기 시흥시 능곡동 시흥 장현 리슈빌(전용면적 69~119㎡, 총 891가구) △광주 동구 내남동 내남지구 2차 진아리채(전용면적 59~84㎡, 총 544가구)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