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로 말하기
- 설득력있게 말 잘하는 방법
논리적으로 말 잘하기, 왜 필요할까요?
토론수업의 횟수가 생각보다 적고, 사회는 여전히 소통이 잘 되기 보다는 단절되어있다고 하지만
갈수록 사람들은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를 바라고,
또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어하고,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 하죠.
모두가 말잘하는방법, 논리적으로 말하기에 대해 배우고 싶어하고, 잘안된다며 힘들어하지만,
이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라는 것이 그렇게 생각만큼 어렵고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화려한 미사여구를 사용하고,
어려운 단어, 전문용어 등을 많이 사용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잘나보이는 것이 아니라, 잘 전달하는 것입니다.
화려하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기보다는 모두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풀어서 설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원인과 결과, 어떤 일의 결과에는 그 원인을 충분히 제시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모두가 반드시 동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생략'은 위험합니다.
이 생략은 문장의 어떤 요소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단어나 말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을 생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제 슬펐어" 라는 말만 본다면 무엇이 슬펐는지 전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제 ooo라는 영화를 봤는데 결말이 너무 슬펐어" 하고 설명을 해준다면 상대방이 훨씬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겠죠?
내가 생각하는 '상식'이나 '당연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에는 상대가 나와 다를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하게 설명 해야 합니다.
논리적으로 말하기, 말 잘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스피치나 토론을 배우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피치와 토론은 다소 교육의 목적이나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논리적으로 말하기이고 청중을 설득하는 데에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