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생존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군 Oct 10. 2016

구제불능

소식을 간간히 전해들을때 마다
내 정신세계론 이해하기 힘든 말들만을 주고받는
그 사람들을 보면서
 
한 핏줄이 맞기는 한건지 라는 의구심이 든다.
 
뭐, 다들 사정이란게 있는거겠지만
나라면 이미 조각난 관계를 회복시키는데 집중하겠어.
'혈육' 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만 만드는 사람들..
 
우리집안이 부가 굉장히 축적된 곳이었다면
분명 칼부림도 났을거야.

매거진의 이전글 눈을 뜨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