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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군 Oct 10. 2018

현대카드 The Green 신청 & 수령기

My First Luxury


사실 기존에 사용하는 현대카드(제로 할인형)가 있지만 이번에 나온 현대카드 더 그린을 신청한 이유는 현대카드 전용 케이스를 구경하다가 너무 예뻐서(!) 그만 추가 발급을 하게 됐다.





한때 현대카드와 콜라보를 했던 프레임바이의 현대카드 전용 프레임 케이스. 제로 버젼의 흰색 프레임 케이스도 예쁘긴 하지만 그린이 참 예쁘더라.




현대카드 더 그린



현대카드 The Green 은 cf부터 내 눈길을 끌었지.







그 뒤 지코가 콜라보를 해서 더 인기를 끌었던 그린카드다.















추가발급 신청 후 연휴 끼고 거의 3일 만에 수령한 현대카드 더 그린!!





현대카드 더 그린 수령




마치 그린 고블린과 리자드맨을 닮은 듯한 패키지 색상이다.
(그린 랜턴은 이제 잊기로 하자)



이런 스파이더맨 빠돌이 같으니...








회사에서 수령하자마자 바로 등록했다.








이미 여러 은행과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지니고 있지만 한 군데에서 카드를 한 장 이상 발급받아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 두개의 신용카드의 한도가 각각 다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하나의 한도를 두 장이 공유하는 걸 이제야 앎.



현대카드 그린의 혜택은 이렇다.


2018년 10월 한정 웰컴 이벤트 15만 M포인트 증정
럭셔리  Priority pass 카드
여행, 고메, 해외쇼핑 최대 5% 적립
M포인트 최대 50만원 바우처



...정도.

뭔가 대단히 많이 줄 것 같지만 크게 눈에 띄는 혜택은 별로 없다.






암만봐도 그린 고블린 스러운 패키지를 뜯고 나면 꽤 묵직하고 있어보이는 무언가가 등장.











왼쪽부터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웰컴 바우처(5,000원 할인권) 와 약관,
백지의 노트,
카드이용 안내 브로셔,
M포인트의 주요 설명서와 카드를 담고 있는 책자,
PP카드, 
금색 펜.




무척이나 고급져 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패키징이다.









현대카드 더 그린의 연회비는 15만원.
일반 플라스틱 카드만 신청했을시엔 15만 M포인트를 건네준다. 
물론 그걸로 다 연회비를 퉁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또한 특수소재 플레이트라는 '메탈' 로 된 더 그린 카드를 따로 신청할 수 있는데, 해당 카드 선택시 10만원의 추가금이 부담되고 더 그린 일반카드보다 배송도 늦는다. 추가비 10만원은 15만 포인트로 퉁칠 수 있다.
물론 나는 메탈 카드를 신청했고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함께 신청한 현대카드 Chameleon 카드 역시 도착하지 않은 상태). 현재 신청자가 많아 배송 후 최대 8일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물론 15만 M포인트로 퉁친상태.



주로 해외 쇼핑이나 여행시 많은 혜택을 주는 신용카드 되시겠다.

이제 나도 슬슬 해외로 나갈 때가 되었다.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 있는 '더 그린' 의 썸네일들을 흉내서 찍고 싶었는데 현실은 퇴근 후 집돌이.















다음 텀엔 현대카드 더 레드를 노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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