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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국파티이벤트협회 Dec 18. 2016

수입맥주 시스크와 함께한 파티

시스크 없었으면 종강파티 어쩔뻔~

다양한 수입맥주가 있지만 내맘에 속드는 맥주를 찾지 못하던 중

청량감있는 라거거나 아니면 헤비한 IPA 를 선호하던 나에게

갑자기 순간 확 치고 들어온 시스크라는 수입맥주

요 시스크란 녀석을 먹기위해 연어회를 코스트코에서 급하게 사왔다

이제 마실 일만 남았는데..


사실 몰타가 어디있는지도 몰랐던 나에게

시스크는 보글보글 거품과 청량감으로 날 사로잡았음.


금빛 찬란한 라벨하며

말이 벌떡 서 있는 자태를 보니 요녀석 뭔가 강렬한 느낌


그래서 찾아본 몰타맥주 시스크는 외국에선 상당히 유명한 맥주였다는..

형들과도 마셔봤는데 모두 칭찬일색

생각과는 다른 뚜렷한 청량감때문에 살작 놀랐다는..

겨울에 마신 느낌도 좋은데..

역시 날이 풀리고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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