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워크 4주년을 보내며
리얼워크를 시작한 지 딱 만 4년이 흘렀습니다.
돌아보면 하루하루 꼭꼭 눌러 담은 밀도 높은 1460일이었네요.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결실들이 있었지만, 역시 가장 큰 결실은 '팀 리얼워크'인 것 같습니다.
작지만 단단한 팀이 되었다고 할까요. 목적, 관계, 실력 모두요.
어제는 사무실로 방문하신 지인분께서 프리지아를 한 묶음 사 오셨어요. 프리지아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뜻이라네요.
기분 좋게 노~란 응원을 받고 리얼워크 5주년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