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나를 지키는 선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어디까지 나를 보여줘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다가
정작 나를 잃어버린 적도 있다.
그때마다 나는
‘경계’라는 단어를 다시 떠올렸다.
경계는 벽이 아니다.
온전히 나로 서 있기 위한
부드러운 선이다.
그 선을 지켜낼 때,
나는 더 건강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거절도 용기예요.
나를 지켜내기 위한 선은
결코 이기적인 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