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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은환 Sep 04. 2022

모닝 페이지 N주 차 ; 좀좀따리 쓰긴 썼다^^;;

Morning pages 6

매일 기록하는 인스타



쓰다 안 쓰다 해서 이것도 올려야 하는지 고민했지만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2022.03.28



새 노트!

어제 원래 쓰던 공책을 다 써서 새 공책에 쓰는데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2022.05.09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정말 시간이 없다는 말을 달고 산 것 같다. 하루에 2~3시간씩 자면서 하던 일이 마무리되고 약간 여유가 생겼다. 몸이 힘드니까 글 쓸 생각도 안 나더라.. ㅎ 그래도 약간 여유가 생기니 모닝페이지를 다시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공책을 다시 펼쳤다.





2022.06.04





2022.08.12



다시 시작. 한 번 안 하니 다잡기 어렵다. 계속해야겠다 의지를 불태워야 하는데 벌써부터 이번에는 언제까지 갈까 재는 중...ㅎ

 그래도 다시 쓰는 거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어야겠다...!










2022.08.15








2022.08.16


오늘은 쓸 말이 많았다ㅋㅋ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그런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았나 보다. 글쓰기는 하고 싶은데 못하는 말들이 많을 때가 잘 써진다.










처음 마음먹었을 때랑 비교하면 너무 의지가 없다..
그런데 숙제처럼 마음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안 하면 스스로가 너무 한심스럽다. 마음이 계속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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