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영하 Jan 28. 2020

촘촘히 촉촉히


잠자는 순간에도

한적히 숨 쉬어도

태양은 빛을 촘촘히 뿌린다

그리고 그대 꿈은 촉촉히 빛난다


잠자는 순간에도 별은 빛나고

존재만으로도 당신은 빛난다



촘촘히 촉촉히 | 수인



매거진의 이전글 말 줄임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