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영하 Jun 02. 2017

일희일비


당신의 입김 하나에


이쪽 편 저쪽 편으로


기울어지는 


기민한 저울




일희일비 | 수인




아마도 어린 사랑이라

아직은 여린 사랑이라

매거진의 이전글 도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