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처럼 살고 싶다
아름답다,
에메랄드.
네 마음속은 더 아름답겠지
너는 하루도 같은 모양을 한 적이 없다.
휩쓸리면 휩쓸리는 대로,
스치면 스쳐가는 대로,
늘 그렇게 오늘 하루 주어지는 대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더라
품어야 할 곳이 생기면 한 없이 품어주고,
나눠야 할 때가 되면 한 없이 나눠주는.
바다.
나도
너처럼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