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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핑크라샤 Jun 02. 2023

내가 생각하는 만큼

너에게만은

너에게만은 내 까다로움이 수용 으로 포장되어 다가갔나 보다.

어제 알았다.

이건 아닌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일을 네가 하던 그 순간 나는 정중히 이야기했다.

그건 아니라고. 말이다.

그런데

담에 그렇게 할께요는. 속상했다.

내가 아는 너는 당장 지금 행동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할 수 없이 내가 움직 이는데 넌 쳐다만 보는데 난 맘이 많이 상하더라.

내가 생각하는 너는 내가 다시 한다고 일어설 줄 알았는데  그 순간 맘이 아팠다.


다시 생각하려고 한다.

넌 그 일을 꼼꼼히 못 하는 사람이라고 말이다.

그럼 내 태도 도  달리져야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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