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쓰던 물건들을 정리해서 버리려고 모아 둔 것이다
집에 오자마자
쓰레기 버리러 다시나 간다고
투덜대긴 하지만
무엇인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옷들을 재활용 함에 넣다 보면
회사 옷들이 나온다
버리면 안 된다니까 하는 맘이 들지만
이번 겨울잠 자고 나서 마음이 바뀌었다
옷장을 열어보면
회사 옷만 가뜩하다
요즘은 포인트로 주지만
예전엔 단체복을 일 년에 2~3벌씩 주었다
좋은 회사다 ㅋㅋㅋ
집사람이 회사 옷을 몰래몰래 버린다
옛날 것부터 하나씩
애들 책들도 버린다
저거들 다 비싸게 주고 산 건데
모른척한다
집에 들어가서 불편하지만
한편으로는 짐을 던저버린마음으로
잠을 청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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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자료 모아둔 폴더가 안 보인다
날아간 것 같다
집에 pc에도 없다
날아간 지 오래다
논문자료
참고용책들
그림들
사진들
저번에 나스 nas 날릴 때 다 날아갔다
usb에 보관하던 자료도
USB가 인식 안된다 (비싸게 주고 산 것)
기존것 찾지말고 다지우자
기존에 알던 도구들도 바꿔야겠다
오피스는 구글 드라이브로 다 대체했다
액셀, 파워포인트들을 다 구글시트와 프레젠테이션, 캘린터, 킵 등으로 싹 바꿨다
스케치업도 블랜더로 바꾸기로 하고 열심히 강좌를 듣고 있다
비주얼 베이식도 버리기로 하고 자바 강좌도 열심히 듣고 있다
기존 업무들에 관련 자료도 정리하고 있다 하루 종일 자료 정리만 하다 보니 눈치가 보인다
코인 공부 도 시작했다 defi, nft, dao, web3
페이스북과 인스타도 트위터와 디스코드, 오픈 씨로 바꿨다
블로그의 광고도 제거했다
역시 광고는 나랑 안 맞는다 (새판을 짜고 있다...)
책 쓰던 것 새로 틀을 짜고 다시 쓰고 있다 처음부터 다시
매일 저녁마다 pc 잡고 있으니 집사람이 이상하게 본다 ㅋㅋㅋ
기존 것들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때인가 보다
봄맞이 대청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