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미 픽미 픽미업

브런치 조회수 올리기 대작전

글을 안 올리면

조회수가 박살이 나는군요

업무가 조금 밀려서 급하게 처리한다고 

글 안 올리니

조회수가 1-2  나오네요

기존에 쓴 글들이

검색으로는 안 먹힌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네요

그래도 목표인 글 1000개 올리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하루에 한글씩 써도 3년이니

부지런하게 글을 올려야겠습니다

검색으로 걸려 나오는 것은 정보성으로 쓴 글뿐이네요

웹소설 시장이나 웹툰시장이 크는 것을 보면

에세이 시장이나 자기 계발 시장 등 분명히

시장이 있을듯한데

조회에서는 박살이 나네요

꼭 팔리는 글 쓰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글을 쓴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그냥 슬퍼서....

브런치 문제가 있습니다!

피드를 보고 있으면 글 올라오는 것이 엄청 많습니다

그 많은 글들이

그냥 휘리릭...

가끔 검색이라도 걸려야 되는데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 나 티스토리 자료들이 많이 걸려 나옵니다

브런치는 확실히 포지셔닝은 한 것 같은데

몇몇 당선되신 분이나 출판작가가 아니면

메인인에 픽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좋아요 품앗이해서

급상승 작가소개에 올라가는 작업이라도 해볼까

그것도 나름 열심히 하는 것이니까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기도 하지만

천성이 게을러

그것도 못하겠네요

(내 글만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계획대로 글 1000개 쓰기를 목표로 하고

밀고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