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엔 고양이가 많다.
햇살을 좇아 걷는 고양이,
어둠을 품고 도는 고양이,
세상 모든 비밀을 아는 듯한 눈빛의 고양이.
그 중에서도
잠든 고양이가 가장 많이 보이고, 가장 눈이 많이 간다.
삶을 노래처럼, 시처럼 흘려보내며 순간의 감정을 섬세히 담아냅니다. 작은 일상에서 위대함을 발견하고, 평범한 하루를 기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