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해를 원한다면 전문 자료를 참고하세요.)
나열된 것들은 기능의 순서라고 보면 된다.
예) INTP는 1차 주기능이 Ti, 2차 보조기능이 Ne …
NT 유형
INTP: Ti Ne Si Fe / Te Ni Se Fi
ENTP: Ne Ti Fe Si / Ni Te Fi Se
INTJ: Ni Te Fi Se / Ne Ti Fe Si
ENTJ: Te Ni Se Fi / Ti Ne Si Fe
NF 유형
INFP: Fi Ne Si Te / Fe Ni Se Ti
ENFP: Ne Fi Te Si / Ni Fe Ti Se
INFJ: Ni Fe Ti Se / Ne Fi Te Si
ENFJ: Fe Ni Se Ti / Fi Ne Si Te
ST 유형
ISTP: Ti Se Ni Fe / Te Si Ne Fi
ESTP: Se Ti Fe Ni / Si Te Fi Ne
ISTJ: Si Te Fi Ne / Se Ti Fe Ni
ESTJ: Te Si Ne Fi / Ti Se Ni Fe
SF 유형
ISFP: Fi Se Ni Te / Fe Si Ne Ti
ESFP: Se Fi Te Ni / Si Fe Ti Ne
ISFJ: Si Fe Ti Ne / Se Fi Te Ni
ESFJ: Fe Si Ne Ti / Fi Se Ni Te
Ti (내향 사고): 내부 논리, 구조와 원리를 분석한다.
Te (외향 사고): 효율, 객관적 사실, 실행과 관리에 초점을 둔다.
Fi (내향 감정): 개인적 가치, 내면의 진실성을 중시한다.
Fe (외향 감정): 조화, 관계 유지, 타인의 감정을 배려한다.
Ni (내향 직관): 미래 통찰, 하나의 큰 그림을 본다.
Ne (외향 직관): 다양한 가능성, 아이디어를 동시에 탐색한다.
Si (내향 감각): 과거 경험, 익숙함, 세부 기억을 활용한다.
Se (외향 감각): 현재 순간, 즉각적 반응, 감각 경험을 중시한다.
의식적 기능 (1~4번)
1. 주기능 (Dominant / Hero)
가장 자연스럽고 중심적인 기능.
사고와 행동의 핵심 축이며 “나답다”는 감각을 만든다.
내 성격을 대표하는 힘.
2. 보조기능 (Auxiliary / Good Parent)
주기능을 보완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
“양육자”처럼 스스로와 타인을 돕는 방식으로 쓰인다.
주기능이 치우치지 않도록 잡아준다.
3. 3차기능 (Tertiary / Puer–Puella, 영원한 소년·소녀)
미성숙하고 장난스럽게 드러나지만, 나이가 들수록 성장한다.
즐거움과 놀이처럼 다루기도 하고, 때로는 철없어 보일 수 있다.
4. 열등기능 (Inferior / Anima–Animus)
가장 서툴고 불안정하지만, 무의식 속 깊은 매혹을 가진 기능.
스트레스 상황에서 강하게 드러나며, 나를 성장으로 이끄는 열쇠.
“내 안의 또 다른 나” 같은 성격을 지닌다.
무의식적 그림자 기능 (5~8번)
5. 반대기능 (Opposing Role)
주기능을 방해하거나 고집스럽게 작동한다.
무시하거나 억누르지만, 필요할 때 방어적으로 튀어나온다.
타인의 방식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자주 나타난다.
6. 비판적 부모 (Critical Parent / Witch–Senex)
비난하고 억압하는 기능.
나 자신을 가혹하게 몰아붙이거나, 타인을 비판할 때 나온다.
냉소적이고 무겁게 작동한다.
7. 트릭스터 (Trickster)
혼란스럽고 장난스러운 방식으로 발휘된다.
논리를 꼬아버리거나 상황을 비틀며, 상대를 무력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억압된 문제를 풀어내는 “탈출구” 역할도 한다.
8. 악마적 기능 (Demonic / Transformative)
극한의 스트레스, 절망, 위기 상황에서 드러나는 가장 어두운 기능.
냉소적·파괴적·비인격적으로 발휘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인격적 변혁(Transformative)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