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엔트리 맞아..... feat. 티나 구오

AAW " NEW A3H+ "

by 도 출 남

영화 음악계를 사로잡은 두 첼리스트가 있는데 ' 힐뒤르 그뒤브나도티르 ' 와 ' 티나 구오 '

그중 한 명인 티나 구오 ( Tina Guo ) - 중국 상하이 출신의 전자 첼로 연주자

제2의 바네사 메이라고 ( 바네사 메이는 바이올린 연주자 ) 불리기도 하는데 그녀의 연주를 보고 있노라면 파워풀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실감이 됩니다


인셉션 (2010), 캐리비안의 :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 원더우먼 (2017), 덩케르크 (2017),

엑스맨 : 다크 피닉스 (2019), 라이온 킹 (2019)

보수적인 집안에서 클래식... 그것도 첼로를 배우던 그녀가 우연찮게 헤비메탈 공연장에 가서 인생이 뒤바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뭔가 다르고 하고 싶은걸 찾은 그녀는 자신의 용돈을 탈탈 털어 파격적인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게 되는데.....

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영화 음악 제작자인 한스 짐머 (Hans Zimmer) , 브라이언 타일러 (Brain Tyler) 등에게 러브콜을 받게 됩니다 ( 영상은 좀 파격적이라 각자 알아서 검색해 보심이... )

게임 음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그녀는 게임광이라고 하네요


https://tidal.com/browse/artist/4018505

티나 구오 타이달 리스트


https://youtu.be/CwuezJtml9k

한스 짐머 내한 공연 당시 영상



이런 웅장한 첼로의 곡에 잘 어울리는 이어폰이 이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AAW의 ' NEW A3H+'


2020년 가을에 출시된..... 기존 A3H 와는 다른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놈을 한번 들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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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바로 제품이 보일 줄 알았더니 자사 제품의 철학?! 같은 문구를 적어 놓은 종이가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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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뭐.... 구성이 알차다는 느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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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는 생각보다 크고 ( 옆에 멤버십 카드와 크기 비교 ) 인조 가죽이겠지만 가죽 냄새도 제법 나고 색상이나 재질이 꽤나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어폰 유닛 닦는 용도로 추정되는 융이 있고 멤버십 카드가 사람 기분을 은근히 좋게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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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멤버십 가입을 하면 되는 것 같은데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 영어가 안 돼서 ㅋ)

멤버십 아이디까지 별도로 카드에 기재가 된 걸 보면 이 회사가 어떤 마인드로 제품을 만드는지 유추가 되는 부분입니다 ( 카드는 종이가 아니라 실물 카드 같이 플라스틱 재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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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은 다른 라인업들이 핸드 메이드였다면 A3H+ 는 엔트리 모델이기 때문에 3D 프린팅 기법으로 제작

그래도 반짝이는 유닛을 보면 나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10 mm 그래핀 DD + 2 BA 구성 하이브리드


상세 스펙 , 주파수 응답 등은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으니 생략


사운드를 한마디로 평하자면 편안하고 고급진.... 아니 약간은 기름진 저음이라고 할까요 ㅋ

저음의 무게 중심이 낮아 묵직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고음은 치찰음이 거의 없다시피 하여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AAW에서는 가장 엔트리 모델이지만 가격적으로 보면 결코 저렴이로 볼 수 없는 녀석이죠

패키지나 사운드로 보면 고급 브랜드는 이런 것을 추구하는구나를 알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음번 지름은 플래그쉽 모델인 Projrct 4+2 , Halcyon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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