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오미자다!!!

집착과 놓아줌 그 어딘가에 -> 1 편

by 도 출 남

약용 열매로 널리 알려진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있다고 하지요

단맛 , 신맛 , 맵고 쓴맛 그리고 짠맛.....

한 가지 작물에서 이렇게 다양한 맛이 나오는 것이 또 있을까요


인간의 감정도 이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감정들 중 기쁨 , 슬픔 , 분노 , 짜증 , 즐거움 , 두려움 , 근심 등 불리는 것들이 있지만 결국은 ' 희로애락 '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각각의 감정들이 따로 있는 것 같지만 결국 한 뭉치에서 나온다고 여겨지지 않을까요?

감정은 도대체 어디에 존재하는 걸까 궁금해집니다

머리에 아님 가슴 한편에.....


그중에 하나 분명한 것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들과 부정적인 감정들

좋은 감정은 붙들고 싶어 하고 안 좋은 느낌을 주는 감정들은 떨쳐내고 싶어 하는 게 인간의 마음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하리만큼 붙잡고 싶어 하는 좋은 느낌은 금방 사라져 버리고 신경 안 쓰게 되는 데 기분 나쁜 느낌은 버리고 싶은데 내 안에 꼭 붙어서 안 떨어지고 괴로움을 가져다주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

이건 또 무슨 경우일까요ㅠㅠ

둘 다 집착의 양면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것은 저만 그런 건가 하는

부정적인 느낌이 가져다주는 생각들과 다시 밀려오는 감정들이 이차적인 결과를 몰고 와 고통이라는 덩어리를 인간에게 안겨줍니다


저도 이것의 원인과 해결법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뭔가 정리가 되면 다음 글에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