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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글오글

2/25 단언컨데 단언할 수 없다.

역설이 주는 진리

by Rejoicewons


섣불리 행복을 말하거나

섣불리 불행을 말하지 말 것


어떤 내용과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는지,

지금까지 왔는지,

아무도 모르기에


그저 과정들 속에서

저마다 깎이고

다듬어지며

보석이 되어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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