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일라 Mar 13. 2021

3월 12일의 마음

익숙함에 속아 나를 놓치지 말아야지

익숙한 곳은 익숙한 대로의 안정감이 있지만 그 안정감이 어느 순간 날 주저앉히고 있다면
그때가 비로소 떠나야 할 때이다.
결정했다면 주저함, 두려움, 의심, 원망, 분노 모두 내려놓고 그저 앞을 보고 나아가면 된다.
익숙함에 속아 나의 가능성을 폄하하지 않으면 될 일이다.
일단은, 나만 생각하면 될 일이다.
그러면 된다.

작가의 이전글 3월 11일의 마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