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한 삶

서울과 제주를 왔다갔다 거리는;;;

by Honkoni

그러니까 나는 아주 모바일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김포공항의 글 쓰는 장소로는 "일리카페"가 조용하고, 괜찮고, 제주공항은 음...뭐 워낙에 시끄러워서 사실 쓸 만한 데가 없다. (왜 이렇게 늘 사람이 복닥거리는 거야?)


사람은 이렇게 계속 성장하고 쭈욱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무너지고 쓰러지지만 앞으로 주욱 나아갈 것 같다. 뭐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간혹 인생이 후퇴하는 것 같다 라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 관통을 지난 후에 돌아보면 역시 그 시기에 폭풍 성장을 했던 것 같다.


나의 상반기는 _


1. 많이 힘들었고

2. 소송이 끝났고 (명예훼손 걸라다가 불쌍해서 참았다 이 개독아)

3. 적잖이 위로받았으며

4. 위로받은 그 이상으로 싸웠으며

5. 조금 더 글을 쓰기 시작했고 (하루에 5000자만 쓰면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6. 엄마에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지지를 간접적으로 받아서 다행이었다


로 끝나는 아주 소박한, 그리고 하루의 일과가 아주 단촐하게 움직이는, 좀 조용히 지내는 삶이었다.

하루중 나의 이동이 요가외에는 움직임이 없을 정도로 행동반경이 좁은데, 그러면서 계속 제주와 서울을 왔다갔다 하는 삶이었던 것이다.


나의 하반기는 _


1. 제주와 이별하고 5년만에 다시 서울로 돌아오며 (아일랜드 - 제주: 이렇게 5년의 삶이 다 섬이었네)

2. 책으로 묶을 수 있는 글을 써야 하는 강박이 더 심해질 거고 (너 지금 뭐 취미생활 하냐?)

3. 사랑하고 사랑받는 삶을 잘 살아내야 할 것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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