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허경심 Aug 21. 2021

저의 첫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8월 24일 화요일 오후 9시


 안녕하세요? <어느 날, 나에게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 저자 허경심입니다.

돌아오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책 출간 기념 북토크를 진행하려고 해요.

코로나19 상황이라  줌회의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저에게 이메일로 참여 의사 주시면 줌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주소 : rereho@naver.com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저의 책을 두 분께 선물해 드릴게요~ :)


첫 북토크이니만큼 설레기도하고 긴장되기도 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힐링 시간 가지시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 놓을게요. ^^

그럼 아래에 저의 책 소개 글을 올리는 걸로 이 글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뵈어요~ ^^



연예인도 아닌 나에게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

공황장애로 고통받던 엄마가 내면의 아이를 통해

진정한 치유를 경험하기까지!


<어느 날, 나에게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는 나를 사랑함으로써 아이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게 되는

엄마의 이야기이다. 자신을 너무나도 쓸모없는 사라밀 여겼던 저자에게 아이가 생겼다. 아이만큼은

누구보다 행복 속에서 자라길 바랐다. 그러나 처음으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심어준

소중한 아이에게서 저자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엄마, 나는 쓸모없는 사람인가 봐."

나를 사랑하지 않은 채 아이를 사랑하려 한 부작용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 연예인만 걸리는 병인 줄로만 알았던 공황장애가 찾아왔다. 죽음의 위기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을 마주해야했다. 극복하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공황장애라는 위기 속에서 만난 '내면아이'를 통해 나를 알고 사랑할 수 있게 됐다. 내면아이란 우리의 정신 속에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처럼 존재하는 또 하나의 나를 말한다.


저자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치유한 후 비로소 자신과 아이를 온전히 사랑하게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내면 아이를 만나 감정의 뿌리를 알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전한다. 이 책으로 하여금 공황장애를 비롯해 고통 받는 모든 엄마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행복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http://m.yes24.com/Goods/Detail/102923182



 


매거진의 이전글 드디어 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