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경심 작가입니다. 저는 최근 소영처럼님의 <돈되는 브랜딩 블로그>강의를 들었어요. 그런 뒤 저를 브랜딩 하려고 블로그에 열심히 포스팅을 했죠. 생각보다 책이 빨리 출간 되어서 아직 완성 못한 <책쓰기 도전기>를 열심히 썼어요.
<책쓰기 도전기>는 제가 책을 쓰며 내적갈등이 올라올 때마다 마음을 다잡으려고 시작했던 글이에요.
그런데 소영강사님이 저의 <책쓰기 도전기>글을 보고 자신 또한 책쓰기를 결심하셨대요. 그리고 소영강사님도 책쓰기 도전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누군가 저의 글을 읽고 움직이다니 이것 만큼 큰 감동이 있을까요?
소영처럼님 덕분에 저의 <책쓰기 도전기>글이 날개를 달게 되었고 저에게 책쓰기 관련한 질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분들께 하나하나 답변을 달아주다가 저의 노하우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사실 글쓰기는 오랜 기간 해왔습니다. 당연히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죠. 그런데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니 글쓰기 실력은 향상 되었을지 몰라도 책쓰기는 매일 제자리였습니다. 저는 책을 출간하고 ‘글쓰기'와 '책쓰기'는 다르다는 걸 깨달았어요. 글을 잘 쓴다고 해서 꼭 책을 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글을 써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책을 낼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하면 책을 쓸 수 있을까요? 간단히 말하면 책은 40-50개의 목차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목차 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가 있어야 하지요. 저는 김태윤 작가님의 <작가는 처음이라>를 읽고 책쓰기를 할 수 있었어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끝끝내 해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어떻게 해낼 수 있었는지 저의 노하우들을 여러분께 모두 알려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