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서른이 되기 전엔 시골로 갈 거야

자기소개

by 민간인 박씨


스물여섯, 나는 동네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나란히 누운 엄마에게 통보했다.


"엄마, 나 서른이 되기 전에 공무원 때려치우고 시골로 갈 거야"




의원면직부터 시골살이까지 차분하고 정답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