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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uebaba Sep 10. 2019

블루바바와 악어엄마이야기

바닷속탐험

드디어 바닷속으로 들어왔다~ 

시원한 바다에 빠져서 하염없이 헤엄을 쳐보고 싶었다. 

물위에서는 알수 없는 세상을 탐험을 하는거다 악어엄마는 항상 블루바바옆에서 블루바바를 주시한다.

하지만 독립적인 블루바바는 혼자서 잘 헤쳐나가고 있다. 

내가 처음으로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보았던 바다는 그리 아름답지는 않았었다.그냥 보통의 열대어들과 산호 불가사리 거대한 멍게?들이 위협을하는 그런 인상이 었다. 티비에서나 보았던 그런 풍경은 어디에나 있는건 아니었나 보다. 

그래도 물속에서의 아늑하고 고요했던 그느낌은 잊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차라리 물속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고요하고 아늑한 무게감조차 느껴지지않는 그런 공간....

"바바야~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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