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세환 Jun 12. 2019

정말좋은말

필사를하고


공부하기 싫은 아이는 공부를 안하고도 성적 올릴 비법에 혹하고

넘치는 식욕을 버티기 힘든 사람들은 실컷 먹고도 살 안찌는 비법에 혹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우리 다이어트법에서는 배부르게먹어도 살이 안 찐다" 라는 멘트를

꼬리표로 달고 나옵니다.

물론 그런 기적의 다이어트법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배가 안 고프면서 살을 빼는 법도 당연히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우리 다이어트는 달라요"하는 말이

 끊임없이 사람들을 현혹할테고

"배부르게 먹어도 살 안찐다"라는멘트도 영원할 겁니다.


저를 포함해 세상 모든 사람이 자신들의 나쁜습관에 대해서는

좋은 말을 듣고 싶어하니까요.




생각을잇습니다.

비단 다이어트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정말 좋은 말은 나를 한걸음 앞으로 성장시키는 성장의 말입니다.

나를 발전시키는 말이지요.

어쩌면

송곳같은 말

도끼와 같은 말

뼈때리는 말이 나를 단련시킬것입니다.

정말 좋은 말은

나를 현재에 주저앉히는 말이 아니라 나를 단련시키는 말입니다.

오늘도 좋은글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스몰스텝 고고고방에서는 매일 하나의 문장으로 필사를 하고 생각을 잇고 있습니다.

그 흔적들을 모아봅니다.함께 참여해보아요(참여코드gogogo)








매거진의 이전글 실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