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가 AI 에이전트를 만나다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강사 '똑햄'이 2025년 2월 5일 세브코리아에서 진행한 AI 실무 교육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4시간)
광화문에 위치한 세브코리아.
테팔이라는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법인입니다.
교육장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 건 창밖 풍경이었어요.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높은 층.
"이런 곳에서 일하시는구나" 싶으면서도, 동시에 생각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라면 AI 도입이 빠를 것 같은데, 정작 이제 첫 교육을 시작한다니.
알고 보니 많은 한국 기업들과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AI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보안 문제와 여러 고민으로 도입을 망설이는 단계.
그래도 대체로 젊은 직원분들이 모여 있었고, 리액션이 살아있어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빡빡하지만 알찬 커리큘럼을 준비했습니다.
1부: 최근 AI 서비스의 발전
글쓰기, 코드 기반 차트 생성, 이미지 생성까지.
AI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프롬프트의 전문적인 활용
단순히 명령어를 던지는 게 아니라, AI와 제대로 대화하는 법.
'메타 프롬프팅'이라는 개념도 소개했어요.
"내가 뭘 모르는지, 어떻게 작업을 설계해야 하는지를 AI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3부: AI 에이전트의 활용
심층 리서치, PPT 생성, 보고서 작성.
여기서부터 눈빛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4부: 코딩 에이전트를 이용한 데이터 자동화
로컬 PC에 설치한 맞춤형 AI 에이전트로 웹 크롤링과 데이터 가공을 시연했습니다.
코드 한 줄 모르는 분들도 따라할 수 있는 수준으로.
PPT 생성, 전략 기획, 보고서 작성, 디자인 실습을 진행할 때였습니다.
뒤에 앉아 계시던 한 분이 조용히 중얼거리셨어요.
"우리 마케팅 직원들 업무가 절반으로 줄겠는데..."
팀장급으로 보이는, 연차가 좀 있어 보이는 분이었습니다.
놀라움과 동시에, 약간 허탈한 표정이 섞여 있었어요.
그 순간이 인상 깊었습니다.
AI는 단순히 업무를 도와주는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업무 방식 자체를 재설계하게 만드는 존재니까요.
글로벌 브랜드도, 지역 조직도, 결국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AI를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
보안 문제는 분명 큽니다.
하지만 이 트렌드를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시간이 부족해 설문조사를 받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로 좋은 반응이었습니다.
광화문 전망만큼이나 시원하게 열린, 세브코리아의 AI 여정 첫걸음이었습니다.
여러분 조직에서도 AI 실무 교육이 필요하신가요?
제조업, 병원, 글로벌 브랜드까지, 여러분의 업무 환경과 수준에 맞는 AI 교육을 함께 만들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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