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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문장의 숲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다면

마틴 슐레스케

by 글로 나아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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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의 의미에 무관심할수록 생활 수단에 탐욕스러워집니다.

(...)

참된 의미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헛되이 껍데기를 구합니다.

외적인 것을 추구하는 가운데 우리는 세계를 달구고, 세계를 타락시킵니다.
삶에서 본질적인 것들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양 오해하고,

자아에 도취해 살아가는 가운데 본질적이지 않은 것들에 자꾸만 비중을 둡니다.


-마틴 슐레스케, '가문비나무의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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