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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토리텔러의 '세상 친절한 경제 상식'을 읽고

by 글로 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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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몰라도 살아갈 순 있다. 하지만 경제를 모르는 상태에서 부자를 꿈꾸거나 사업, 투자를 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 무지로 무너진 경제력과 거기서 오는 고통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 직원 등 주변인에도 전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예외는 없다. 그래서 누구든 경제의 구조와 기본 흐름을 이해하고 가계를 정리랑 필요가 있다. 나의 재정 상태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금융 문맹은 벗어나야 한다.


결혼을 앞둔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프러포즈를 해야 할 수 있다. 만약, 프러포즈를 할 때 자신의 현 재정 상태와 미래 계획을 마치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듯 멋지게 하면 어떨까? 아마 상대가 당신에게 가지는 신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책에서 정리한 경제 상식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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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와 GDP (국내총생산, 우리나라 잘 사는 거 맞아?)


경기란 경제의 상태를 뜻한다. 경기가 좋다, 나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나를 포함한 주변의 사람들의 씀씀이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시중에 돈이 잘 돌고 있는지 아닌지를 보는 것이다. 또한, 경기가 좋다, 좋지 않다고 판단할 때는 대략적인 느낌보다는 지수 등 구체적인 수치가 중요하다.


✅ 경기가 좋을 때 : 사람들의 지갑이 두꺼워진다. → 소비가 늘어난다 → 기업(소상공인~대기업)들은 돈을 잘 번다. → 임금이 늘어난다. → 소비가 늘어난다 → 선순환 / 정부 입장 : 많은 세금을 낸다 정부의 복지 수준이 좋아진다.   

✅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경기가 좋을 때와 반대의 악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 GDP(국내총생산) : 한 나라에서 생산된 부가가치를 모두 더한 것으로, 인구와 부채, 1인당 GDP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1인당 GDP = 전체 GDP ÷ 나라의 국민의 수. (보통 그 나라가 얼마나 부유했는지를 나타낸다.)

*2024년(작년)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약 1조 7,128억 달러로, 세계 14위를 기록했습다 전년도인 2023년의 1조 6,739억 달러에서 2.3% 증가한 수치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36,113달러(약 4,800만 원)로 집계됐다.이는 전년도인 2023년의 35,569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로, 일본과 대만보다 높은 수준이다.

✅경제의 3 주체 : 가계 + 기업 + 정부, 경제를 구성하는 주체들로 이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경제는 돌아간다.


GDP는 인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같은 GDP라도 인구의 숫자에 따라 개인의 GDP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GDP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잘 산다고 볼 수도 없다. 부채(빛)라는 변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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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리'라는 신호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 금리 : '돈' 사용하기 위해 내야 하는 비용을 뜻한다. '이자율'이라고도 한다.

✅ 기준금리 : 통화량과 경기를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정하는 금리의 기준이다. 각 국가의 중앙은행이 관리한다. 한국은 한국은행이 결정한다.

✅ 예금금리 : 은행에 돈을 넣어놓았을 때 붙는 (+) 이자율

✅ 대출금리 : 은행에서 돈을 빌렸을 때 갚아야 하는 (-) 이자율

✅ 예대마진 :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통해 은행이 얻는 금리이익

✅ 통화정책 : 시장에 흐르는 돈의 양을 늘리거나 줄여 적정 수준에 맞추기 위해 중앙은행이 펼치는 정책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함)

-기준금리 ⬆️ : 시중금리⬆️ → 소비⬇️ / 투자 ⬇️ → 생산 ⬇️ / 고용 ⬇️ → 경기 침체

-기준금리 ⬇️ : 시중금리⬇️ → 소비⬆️ / 투자 ⬆️ → 생산 ⬆️ / 고용 ⬆️ → 경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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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가(김치값이 왜 이렇게 올랐어?)


✅물가 : 물건의 값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람들이 지불하는 비용을 종합적이고 평균적으로 보는 개념이다.

✅인플레이션 : 화폐가치가 떨어지면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현상이다. 반대는 디플레이션이라고 한다. 현금보다 실물자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유가의 중요성(원자재, 기름이 나지 않는 우리나라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유가⬆️ → 판매가⬆️ → 물가⬆️

✅인플레이션 : 물가⬆️ → 비용⬆️ → 가격⬆️ → 수요⬇️ → 구매력⬇️ → 소비⬇️ → 생산⬇️ → 고용⬇️ → 소득⬇️ → 수요⬇️ → 물가 안정 or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디플레이션 : 물가⬇️ → 수요⬇️ → 생산⬇️ → 실업률⬆️ → 소득⬇️ → 수요⬇️ → 물가⬇️ → 생산⬇️ + 실업률⬆️ → 경기 침체 만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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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투자의 큰 두 축, 부동산과 주식 (부린이와 주린이)


부동산은 개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터전인 '집'을 뜻하기에, 누구나 꼭 구조를 알아둬야 하는 개념이다. 특히 한국의 경제는 부동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부동산은 가장 큰 자산이자 지출이며 모든 이들이 자가, 월세, 전세(반전세) 등 안에서 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부동산 : 건물이나 땅과 같이 움직일 수 없는 자산이다. 반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산은 '동산'이라고 부른다.

✅분양 : 신축 아파트를 살고 파는 일을 뜻한다. 대개 청약과 추첨을 거쳐 진행되며, 분양 후 경쟁률을 보고 성패를 가늠한다.

✅갭투자 : 아파트 가격과 전세금의 차이만큼만 내 돈을 투자해 집을 사는 방법이다. 전세금을 받아 부족한 집을 충당하고, 추후 집값이 오르면 집을 팔아 수익을 남긴다.

✅부동산세 : 부동산을 보유한 것에 대한 세금이다. 살 때는 '취득세, 등록세'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보유세'를 낸다. 보유세는 크게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나뉜다. 팔 때는 '양도소득세'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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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대한 가치 투자라 불리는 주식, 일개 서민이 기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다. 물론 기업의 주인이 되려면 많은 주식을 보유한 대주주가 돼야 가능하지만, 하나의 주식만 가져도 주주라고 칭한다.


투자의 개념에서 주식은 어떤 기업의 성장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요즘 주식에 대해 청년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접근성이 편리하고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청년세대의 유연성 있는 투자 심리와 관련이 있다.

✅ 주식 : 주식회사를 이루는 단위로, 돈을 내고 회사의 주식을 사면 그 회사의 주주가 된다. 주주는 돈을 투자해 주식을 사고, 회사는 각 주주들이 투자한 금액에 비례한 책임과 권리, 수익을 배분한다. 보통은 성장 가치가 있는 회사의 주식을 싸게 사서 가치가 오르면 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남긴다.

✅ 시가총액 : 주식시장 안에서 움직이는 모든 주식의 가치를 합한 수치로, 주식수에 주가지수를 곱해서 계산한다. 주식가격과 수에 따라서 날마다 변한다.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삼성전자'로 약 543조 원이다)

✅ 주가지수 : 주식시장의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다.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주가지수를 환산한다. 대표적인 주가지수로는 한국의 코스피, 미국의 다우지수, 일본의 닛케이지수 등이 있다.  

✅ 주식 투자 참여자 :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주체는 크게 '외인, 기관투자자, 일반 개인투자자' 등이 있다. 외인과 기관 투자는 전문성이 높지만 소수이고, 개인투자자는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수가 많다. (일반적으로 개미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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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역, 관세... 그리고 환율 (트럼프 형님의 관세폭탄)


트럼프의 관세 이야기가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이유는 전 세계 국방과 경제의 패권을 지고 있는 미국의 관세가 국제 사회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 (예시) 트럼프의 자동차 수입 관세 부과

 → 해외 자동차 가격⬆️

 → 미국 내 자동차 가격 전반⬆️

 → 소비자 구매⬇️

 → 자동차 수출국(예: 한국) 생산⬇️

 → 수출 감소⬇️

 → 수출국 내 고용⬇️ & 소득⬇️

 → 경기 위축

 → 美 소비자 부담⬆️ + 선택지⬇️

 →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


✅환율 : 나라 간 화폐의 교환 비율이다. 원 달러 환율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수출에 유리하고 수입에 불리해진다.

✅경상수지 : 한 나라가 일정 기간 동안 다른 나라와 거래한 상품과 서비스 내역을 집계한 결과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벌어들인 외화가 많으면 경상수지 흑자, 외화보다 쓴 외화가 더 많으면 경상수지 적자라고 말한다.

✅관세 : 통관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부과되는 세금이다. 수출세, 수입세, 통과세 등이 있다. 국가 간 무역 전쟁이 있을 때 장벽을 세우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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