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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호에서 시작된 습관이 천재를 만든 것이다

사사키 후미오

by 글로



작은신호가 천재를 만드는 일도 있다. 변호사 야마구치 마유는 도쿄 대학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재무성의 관료를 거쳐 변호사가 되었다. 하버드 대학의 로스쿨을 만점으로 수료했으며, 뉴욕 변호사 자격도 취득해서 현재는 법대교수를 목표로 공부하는 중이라고 한다.

어떻게 봐도 그가 천재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지만, 야마구치 마유는 다른 천재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야마구치의 공부는 책상을 보는 '신호'에서 시작되었다.

야마구치 마유가 어린시절부터 들인 습관은 다음과 같다. 기상하면 창문, 커튼을 열고 햇볕을 받는다. 다음 순간 시선을 책상으로 옮긴다. 의자에 앉아서 어떤 책이라도 좋으니 읽고, 어머니가 "아침 먹어라."고 부를 때까지 10분 정도 책상 앞에서 시간을 보낸다. 이 행위로 책상에 앉는일에 온종일 저항이 없어졌다고 한다.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을 먹으면 또 책상을 보는 일을 신호로 공부를 시작한다. 로스쿨에서도 아침햇살을 받으면 일단 책상을 본다. 작은 신호에서 시작된 습관이 천재를 만든 것이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中, 사사키 후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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