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교통 과태료 안내-연말 정산 등 사칭 증가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문자가 온다. 출처를 알 수 없는 공세에 문자 앱 자체를 없애고 싶은 심정이 들 때도 있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피싱-스미싱 등 온라인 사기다. 명절 기간에는 사람들 간의 연락이 증가해 이를 노린 온라인 사기가 급증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문자 사기 현황에서 명절 기간에 일어나는 사기가 평균 42.2%에 달하며, 특히 2021년의 경우 명절 기간 동안의 사기 신고·차단 비율이 전체의 50%를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런 온라인 사기는 사회 추세를 따라 그 수법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급증했을 당시에는 백신 접종 예약 관련 내용이 많아졌다가, 최근에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택배 문자를 사칭한 사기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디지털 공공 서비스가 많아진 것을 틈타 비대면 서비스나 재난 지원금 안내, 과태료 부과 등 공공 기관을 사칭한 사기도 새롭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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