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에 AI-메타버스 등 신기술 적용
은둔형 외톨이가 우리 사회의 더욱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월 18일 서울시가 외부 기관을 통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19~39세) 4.5%(약 13만 명)가 고립·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시는 주변과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은 채 정서적·물리적 고립이 최소 6달 이상 유지되는 경우를 ‘고립’으로, 최근 한 달 내 구직 활동이 없으면서 집에서만 생활한 지 6달이 넘은 경우를 ’은둔’으로 정의했다.
2022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고립의 사회적 비용과 사회 정책에서의 함의’ 연구에 따르면, 25세인 한 청년이 은둔을 시작해 경제 활동을 하지 않은 채 빈곤한 상태로 일생동안 공공 부조를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들어가는 경제적 비용은 1인당 약 15억 원에 달한다. 또한 은둔형 외톨이는 고독사, 자살, 사회적 범죄로도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에는 디지털 사회의 추세를 따라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활용해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 만큼,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사회적 고립 문제에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CCTV뉴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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