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주인 中, 이기주
"가장 훌륭한 사냥꾼에 대해선 생각해본 적 없는데요."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생각해보세요."
"우리 마을에는 고래를 잡는 사냥꾼 혹은 물범을 잡는 사냥꾼만 있을 뿐입니다. 훌륭한 사냥꾼은 없습니다. 훌륭한 썰매도 없어요. 각기 다른 모양의 썰매만 있을 뿐이죠. 당신이 사는 곳은 그렇지 않은가 보군요!"
-마음의 주인 中, 이기주
글을 길삼아 살아가고 싶어 '글로 나아가는 이'라는 필명을 지었습니다. 세상 살며 잊기 쉬운 정서의 흔적을 시, 소설, 에세이에 담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