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느끼기를 바라며
페르난두 페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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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Oct 20. 2023
그리고 그렇게 나는 자연을 느끼기를 바라며 쓴다.
인간으로서도 아니고,
그저 자연을 느끼는 누군가로서, 그 이상도 아닌,
그리고 그렇게 나는 쓴다. 때로는 잘, 때로는 서툴게,
때로는 하려던 말을 정확하게, 때로는 빗나가며,
여기서는 넘어지고, 저기서는 일어나며,
하지만 늘 고집 센 장님처럼 나의 길을 가며
-페르난두 페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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