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
우리가 참으로 보고 들어야 할 것들을 가려서 보고 들어야 한다.
흙과 물과 바람과 꽃과 나무와 햇볕을 가까이 하면
시들하던 속뜰에 맑은 기쁨이 솟는다.
-법정 스님
글을 길삼아 살아가고 싶어 '글로 나아가는 이'라는 필명을 지었습니다. 세상 살며 잊기 쉬운 정서의 흔적을 시, 소설, 에세이에 담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