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겐
명상은 깨달음을 얻기 위한 것도
뭔가를 성취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평화와 축복 그 자체이다.
-도겐
글을 길삼아 살아가고 싶어 '글로 나아가는 이'라는 필명을 지었습니다. 세상 살며 잊기 쉬운 정서의 흔적을 시, 소설, 에세이에 담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