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이길 방법'보다, '지지 않는 법'을 먼저 배웁니다.
“현명한 사람은 성공하려고 애쓰기보다, 실패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맞벌이 부부인 저희는 요즘 ‘경제적 자유’와 ‘선한 영향력을 지닌 부자 되기’를 목표로 함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을 넘어서, 삶의 방향 자체를 바꾸는 일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죠.
그래서 소득의 일부는 늘 ‘투자’라는 이름으로 따로 떼어두고, 소비보다는 자산을 불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 시장을 추종하는 ETF에 정기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요, 이 방식으로 벌써 6년 넘게 적립식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우리만의 투자 리듬과 기준이 생겨났습니다.
이제는 ‘꾸준함’이 가장 강력한 전략임을 몸으로 느끼고 있죠.
그러던 중, 뜻밖의 순간에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을 만나게 됐습니다.
워런 버핏의 오랜 파트너, 찰리 멍거의 인터뷰 영상이었는데요. 그는 성공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제가 성공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거꾸로 생각하는 습관’ 덕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문제를 정면에서 풀기보다,
실패하는 방법부터 떠올리는 거죠.”
그의 말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 한 방향으로만 흐르던 우리의 사고를 ‘탁’ 하고 멈춰 세웠습니다.
찰리 멍거가 강조한 ‘역발상 사고’, 즉 실패의 가능성부터 점검하는 태도는 저희 부부의 투자 방식에도 큰 영향을 주었죠.
그동안은 늘 ‘더 벌려면, 어떤 종목을 사야 할까?’, ‘지금은 어디에 투자해야 수익이 날까?’ 같은 질문만 던져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걸음 더 들어가, ‘어떻게 하면 돈을 잃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함께 품고 가게 되었어요.
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자, 피해야 할 것들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리한 레버리지, 유행만 따라가는 투자, 감정에 휘둘리는 매매, 단기간에 큰돈을 벌려는 조급함까지.
이런 것들을 의식적으로 피해 가는 것만으로도, ‘잃지 않는 투자’에 가까워진다는 걸 실감하게 됐습니다.
찰리 멍거의 말처럼, 성공에 가까워지고 싶다면 성공하는 방법만 찾지 말고, 실패하지 않는 법부터 먼저 익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죠.
“현명한 사람은 성공하려고 애쓰기보다, 실패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부자들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이길까’를 고민하기 전에,
‘어떻게 지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결국, 생각의 방식부터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생각하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은 ‘거꾸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일입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보다 ‘무엇을 하면 안 될까?’를 먼저 떠올리는 습관.
실패를 피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은 저절로 가까워집니다.
이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진리를, 오늘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
일단 시작합시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