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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치보이 richboy Aug 27. 2022

<행복한 부자학교 아드 푸투룸>을 출간했습니다!

창작 노트, 시작합니다.

2020년 말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를 쓴 후 다시 집필을 시작한다는 글을 남긴 적이 있다.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책소개>

http://www.yes24.com/Product/Goods/94449056



https://brunch.co.kr/@richboy/32



그 후 2년이 지난 얼마 전 책을 출간했다. 

제목은 <행복한 부자 학교 아드 푸투룸>,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판타지 경제소설이다. 




작품 소개 

교보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65383299&orderClick=LET&Kc=

 

yes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1705373


알라딘 - http://aladin.kr/p/OfmuW



전작과는 달리 전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유독 많은 공부와 준비가 필요했다. 그래서인지 유독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경험과 보람을 경험했다. 

앞으로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인데, 2권은 이미 탈고해서 출판사에 넘겨 교정에 들었고, 나는 지금 3권을 위한 뼈대를 준비 중이다. 


이 소설을 기획한 것은 5년, 출판사를 만나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한 것은 정확히 2년이 되었다. 세상에 없던 것을 꺼내어놓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흐른 셈이다. 그만큼 시련과 우여곡절도 많았다. 

출간을 하면서 한숨을 돌린 만큼 집필하면서 드는 생각과 사연들을 집필 노트 삼아 틈틈이 적으면서 창작 중 나를 가장 힘들게 한 '외로움'을 덜어낼까 한다. 이곳이 작가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여러분의 작품 구상과 집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러분의 기운을 내게 주시고, 

내 기운을 받아서 건필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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