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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재현 Mar 20. 2023

#1# 리치브릿지의 선택: 자연주의출산, 프리미엄출산

Feat. 수중분만


리치브릿지는 왜 '자연주의출산'을 선택했을까?


결정사와 소개팅앱을 통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스토리를 프롤로그로 게시했던 11월 이후, 5개월만에 두번째 글이다. 첫 글을 봐주신 분들은 반년동안 150번 가까이 자산가만 소개팅했었던 스토리에 대해 궁금해하실테지만, 지난해 12월 자연주의출산을 통해 더없이 귀한 아기를 만난 스토리두번째 글로 선택했다. 5개월만에 쓰는 글이 왠 출산..? 인가 싶으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브런치 글 게재에 대한 계획을 먼저 얘기하고자 한다.


리치브릿지의 브런치는 '경제력'있는 남성에 대한 니즈가 확고한, '자산가'와의 만남과 결혼을 크게 욕망하는 2030 알파걸들을 위연재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연재글들은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이벤트를 중심으로 모두 총 5개의 대분류로 나눠져 게시될 예정이고, 5개의 대분류는 아래와 같다.


 결혼 전 2 STEP

[1 STEP] 경제 능력

[2 STEP] 매력 자본


 결혼

[3 STEP] 연애, 결혼


 결혼 후 2 STEP

[4 STEP] 출산, 육아

[5 STEP] 사명, 비전  



나는 현재 4,5단계에 와있는데, 12월에 예쁜 아이를 출산하고, 지금은 출산과 육아가 주는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디테일한 변화들에 매일 적응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4,5단계의 인생 미션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행복한 결혼생활 중에 있다.


그리하여 가장 따끈따끈히 겪은 바로 얼마 전 일인 출산, 그 행복과 고통을 함께 누린 느낌이 희미해지기 전에,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드릴까 한다. 특히, 일반적인 분만방법인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주의출산으로 수중분만을 했던터라 자연주의출산에 관심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하는 목적이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알파걸들을 위함이 크다. 자연주의출산이나 수중분만에 대한 정보를 일찍이 접한 중산층 이상의 알파걸들이나, TV매체를 통해 정보를 알게 된 알파걸들, 그리고 아예 자연주의출산이 뭔지 모르는 알파걸들까지 모두에게 '자연주의출산'이 왜 '프리미엄출산' '스페셜출산' 인지 정보를 제공하고, 꼭 이 행복한 출산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특히 고통에 내던져지고 싶지 않은 출산을 하고 싶은 알파걸들이라면 더더욱더.


 

다시 말해 자산가와의 결혼을 꿈꾸는 알파걸들에게, 결혼 이후에 겪을 '출산'이란 과제가 힘겹고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프라이빗한 환경 가운데 나와 우리 가족만을 위한 행복한 프리미엄출산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과 목적이 가장 크기도 했다.


3STEP [연애,결혼] 파트의 프롤로그였던 첫 글을 썼을 때가 만삭의 몸이었다 보니, 첫 글 이후로 연이은 이야기들을 하지 못한 상태라, 결정사와 소개팅앱에 대해 문의해왔던 분들을 위한 글은 이 출산글 이후에 차차 연재하려 한다.


이제 '자연주의 출산, 프리미엄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따뜻한 둘라선생님의 손길


결혼 전 싱글일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치 않는 생각은 여자 인생에 있어서 [출산,육아]는 자산가를 만나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딩크족이 아닌 이상에는 '아이'는 [결혼]에서 형언할 수 없는 매우 큰 가치와 의미를 갖고 있고, 그런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경제적 여건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아이는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나 사랑 하나로 키울 수 있다는 뜬구름잡는 얘기는 리치브릿지에서는 논외의 얘기이다. 이미 결혼을 한 이후엔 이런 정신승리적인 얘기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해도 된다. 하지만 결혼 전인 분들에겐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사랑 하나로는 어렵다. 경제적 뒷받침을 해줄 수 있는 환경이면 환경일수록 좋다.

결혼 전인 싱글들에게 남자의 경제력이 중요한 이유는 풍요로운 결혼생활, 안락하고 안정감 있는 결혼생활을 하고싶은 욕구때문일 것이라는 피상적인 생각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안에 깊이 자리잡혀있는 이유는 출산과 육아로, 이는 여자의 무의식, 유전자에  아주 단단히 뿌리내려 있다. 아직 싱글들에겐 잘 와닿지 않을 부분이라 - 나 또한 출산,육아는 머나먼 얘기같았다.- 이 글을 통해 여자의 인생에서 '출산,육아' 파트가 '자산가를 만나지 않으면 안될 가장 큰 이유'란 걸 깨닫게 해주고 싶은 강력한 동기로 글을 이어가고자 한다.




* 리치맨과의 결혼을 욕망하는 알파걸들이 피했으면 하는 환경과 상황 2가지


1. 아이를 키움과 동시에 맞벌이를 해야 하는 환경이 예상되는 경우

(어쩔 수 없는 경제 사정으로 갓난쟁이놔두고 눈물 머금으며 출근하는 상황에 놓여지고 싶은가? 엄마가 커리어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일을 하려는거면 모를까, 맞벌이는 아이가 만4세가 되기 전까지는 안할 수 있다면 안하는 게 좋다. 진정한 상류층, 자산가와의 결혼 생활, 적어도 중산층 이상에서는 엄마가 육아에 전담하는 것이 좋다. 산후도우미1, 가사도우미1, 한주에 한번 이상의 에스테틱, 산후 필라테스 등 아이를 키우면서도, 아내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남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2. 프라이빗한 출산문화에 대해 아예 정보가 없어서, 아주 익숙하게도 제왕절개로 분만방법을 선택하는 경우 (의학적 소견으로 제왕절개를 하는 게 아니라 그저 대중적인 출산방법, 산후조리방법을 따르는 것이라면 지양해야 한다. 정말 나와 아이한테 맞는 출산방법인 것인지 고민해봐야 하는데, 서로 생계가 급급해 고민조차 못할 상황의 결혼 생활이 예상된다면 그 길에서 나와야 한다. 그리고 알파걸이 되어 나보다 더 나은 경제적 환경과 배울점이 많은 사람을 평생의 반려자로 삼을 수 있도록 찾고 또 찾아야할 것.) 제왕절개나 자연분만에 비해 자연주의출산은 3배에서 10배 정도 비용이 더든다. (제왕100, 자연분만30, 자연주의출산 300이상)


자연주의 출산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정환욱 원장님의 저서 3가지


나 리치브릿지는 결혼적령기 1,2,3분기 (28,29/30,31/32,33) 를 지나, 4분기(34,35)에 모든 것을 이루었다.


3분기에 150번의 소개팅, 반년의 연애, 4분기에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결혼의 모든 행복한 요소들을 3,4분기에 이루어냈다. 결혼에 조바심을 내고 있는 모든 2030 알파걸들에게 2535세대의 마지막 끝자락 33~34세에도 충분히 내가 원하는 남자와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나의 경우는 결혼한지 3개월이 안되어 자연임신으로 아기가 생겼다. 바라던 바였다. 그리고 정말 운이 좋게도 [자연주의출산]이 무엇인지 결혼 전에, 아이가 생기기 전에 알게 되었었다.


자연주의출산은 많은 분들이 그렇듯 처음 시작은 TV에서 본 연예인의 수중분만 영상이었다.(아마 주영훈, 이윤미 부부였던듯) 막연히 고통스럽고 무섭게 생각했던 출산 과정이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밝고 쇳소리가 날 것 같은 차가운 수술분만대가 아닌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산모 중심으로 따뜻하게 진행되는 출산이라니. 아기가 물 속에서 나오자마자 엄마 배 위에서 처음 인사를 하는 모습에서 생명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됐었다.


회사 근처의 많은 병원들 중 백지영산부인과에 가게 되었던 것, 백원장님과 결혼과 임신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가 국내 자연주의출산의 1인자인 정환욱원장님(호움산부인과)을 소개받고 가게 된 것 모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운이 좋았고, 운명같은 감사한 일이었다. 다른 무엇보다 직장 및 거주지 등이 서초였기에 가능한 일이란 생각도 든다.


어쨌든 결심은 했지만, 정보가 아예 없다보니 정보 검색을 먼저 엄청나게 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1%의 산모들만이 선택하는 아주 특별한 출산방법이기에 자연주의출산을 검색하면 일반 제왕절개나 자연분만에 비해 많은 수의 글이 있진 않지만, 알짜배기 정보들을 담고있는 글들이 많았다. 1%의 산모들의 99%는 모두 자연주의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 신뢰함, 각별함, 애정함이 있는 것이 글들에서도 느껴질만큼, 출산의 기억이 고통이 아닌 행복인 것이 느껴졌다.

 

대개 자연주의출산 글들의 경우,

산모가 의료서비스에 기대기보다는 주체적으로 아기를 낳은 점과 따뜻함으로 가득했던 출산 과정에 대해 얘기들을 하는데, 나 또한 행복한 순간순간들이 기억으로 남아서 백번을 강조하고싶은 자연주의출산의 장점인 부분이지만, 나는 리치브릿지의 관점에서 자연주의출산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수중분만으로 아기 낳기 전 호흡 중>


자연주의출산이란,


자연주의출산은 전적으로 아기와 산모의 몸 속도에 따른다. 출산이 시작되는 생리적인 메커니즘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기 몸 안의 호르몬이 엄마 몸에 자연스러운 출산을 촉진하는 옥시토신을 분비해서 생명 탄생의 기적이 시작된다는 것뿐이다. 이것이 출산 전반의 마스터플랜이며, 이는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흐름에 맡겨두는 것이다.


출산을 빨리 하기 위해 약물을 사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생각하는 예비 부모는 거의 없다. 마약 성분이 들어간 약물이 배 속의 아기나 신생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의료진과 함께 이야기할 기회도 드물다. 이 세상에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쓸데없이 약물을 투여하고 싶어 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출산에 대한 공포는 의료 조치나 무통 주사의 위험성에 대해 의구심 한 번 품지 못하게할 정도로 강하다. -책 '히프노버딩' 231page


또한 박리다매식 출산 문화에서 출산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는 게 자연주의 출산이다.


여유있고,행복하고,아이와 산모만을 온전히 생각할 수 있는 출산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도록 (나도 모르게) 강요받고, 진통 과정 또한 빠르게 진행시키는 약물이 투여되고, 고통은 무조건 피해야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충분한 설명이나 선택권 없이 약물을 사용하도록 표준화되어 있는 대중적인 출산 시스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서 병원 중심, 의료시스템 중심이 아닌 엄마와 아기 중심으로 제대로 출산을 하려면 인력이 많이 드는 일이라 비용이 든다. 하지만 그만큼의 만족스러운 케어를 받을 수 있기에 '정보를 아는' '중산층 이상의' 산모들이라면 자연주의출산의 흐름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다.


또한 요즘은 출산이 적고, 출산의 지혜를 알려줘야 할 부모들도, 주변 지인들도 모두 의료 행위에 기대는 출산을 경험하다보니 다양한 정보를 듣기 힘들고, 출산 내내 누군가가 함께하기는 힘든 여건 속에 있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의 분만실에는 조산사가 없이 의사와 간호조무사로 이루어진 출산 병원이 대다수이다보니, 출산 시작부터 출산 후까지 계속 엄마 옆에 있어주는 둘라나 조산사쌤의 존재만으로도 고통의 파도를 환희의 순간까지 잘 넘어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연출산과 자연분만은 엄연히 다르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료 개입을 최소화하고 산모가 주체적으로 출산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굴욕 3종 세트라 불리우는 제모, 관장, 내진부터 촉진제, 무통주사, 회음부 절개 등을 하지 않는다.


자연주의출산 여성이 가지고 있는 힘을 최대로 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산전부터 조산사선생님과 둘라선생님이 one team이 되어서 한 엄마를 돕고, 언제든 응급상황에 대비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대기해있는 철저히 프라이빗한 서비스와 시스템. 정보가 너무 넘치는 시대라 오히려 혼란스러운데, 산모가 언제든 궁금한 걸 묻고, 정확하게 대답해주는 전문가분들(전문의,조산사,둘라)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

<우량아로 태어난 건강한 사랑하는 우리 아기>

나의 경우도 임신 기간을 불안해하지 않고, 잘 준비할 수 있었는데, 임신 기간이 편안했고, 아기도 뱃속 환경이 좋았는지 41주 1일차에 4.08kg의 건강한 아기 출산하게 되었다. 요즘 작고 빠르게 낳는 추세와는 정반대의 흐름이었지만, 아기가 나오고 싶은 날까지 잘 참고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계속해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일반 분만방법인 제왕절개나 자연분만에 비해, 자연주의출산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호흡법, 운동, 명상, 태담 등 여유있고 행복한 준비를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여유있고 행복한 출산을 위한 준비를 임신 기간에 많이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맞벌이 부부로 직장을 만삭때까지 다녀야 하는 상황(경제적 여건으로 인한)인 산모라면 쉽지 않은 부분이다. 히프노버딩(일종의 최면출산이라고 볼 수 있음)을 위해, 스스로 명상이나 호흡, 이완 등의 훈련도 진행되는데, 산모가 경제적 사정이나 다른 여타의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쉽지 않은 부분이다.


<자연주의출산 후, 아기 발도장과 태반 프린팅 그림>


그렇게 자연주의출산,히프노버딩 관련 책들도 읽고(거의 대부분 정환욱원장님 저서) 명상, 힐링요가, PT, 필라테스, 산전마사지 등을 부지런히 하면서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오지 않을 것 같던 날에 출산이 진행되었고,


이렇게 움직여 볼까요?

잘하고 있어요, 잠시 쉬어도 돼요.


라고 둘라선생님께 지지받았던 기억, 아무 말하지 않고 온전히 호흡에 의지하고 있을 때 부드럽게 꼬리뼈부분을 쓸어주시던 손길로 인해 통증이 경감되었던 기억, 손을 잡아주시기도 하고 등을 쓸어주시기도 하면서 온전히 고통의 파도를 넘어갈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지해주셨던 부분들이 지금도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중간중간 신랑 또한 둘라선생님의 역할로, 손을 잡아주거나 몸을 주물러주거나 함께 앉기도 일어서기도 하며 오롯이 출산을 함께 맞이해주었다. (지금은 육아로 전우애를 느끼고 있..) 하지만 결국 출산과 육아는 전적으로 여자의 에너지가 8할 이상이다. 아니 전부라고도 할 수 있다. 결혼 전에 남녀 모두 서로에 대해 충분히 탐색하며 - 내가 이 사람과 가정을 이룰 수 있는지 - 만남을 가지되, 여자는 특히 결혼 이후의 삶은 정말로 현실임을 깊이 인지하고, 내 블로그나 브런치글 중 연애,결혼 파트를  읽어보기를 권한다. ( 자산가를 만나야 하는 이유 & 나는 자산가 남자를 만날 자격을 갖추었는가 )



강남,서초 등 최상급지의 진입을 꿈꾸고 자산가와의 경제적 여유있는 삶을 꿈꾸는 알파걸들을 위해 프리미엄출산, 대한민국 1%만이 선택한 출산인 자연주의출산 전문병원에 대한 정보를 드린다.



* info

자연주의 전문 병원의 양대산맥 :

서초의 호움(전 메디플라워) 강남의 연앤네이처를 꼽을 수 있다. 내가 이용한 호움산부인과는 용산의 마마스조산원과 연계해 있다. 나의 경우 호움산부인과 내의 호움조산원에서 출산을 진행하였고, 마마스조산원의 마마스 조산사와 둘라가 함께해주었다. 호움은 현재 조산원만 있고, 출산관련서비스는 마마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말할 수 없이 벅찬 기쁨!

진통의 애씀을 지나, 환희의 순간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신비롭게도 아기가 세상에 나올 때, 엄마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전이됩니다.

함께 땀 흘린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고되지만 기쁜 선물입니다.

이 벅찬 기쁨은 엄마에게도, 아빠에게도, 돕는 사람들에게도 다음 여정에 발 디딜 힘이 되어줍니다.

가족이 이 첫 순간을 오롯이 경험하길 바라 천천히, 고요하게 출산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 자연주의출산의 '마마스 조산원' 홈페이지 문구 중 발췌 -




끝으로

많은 2030 알파걸들이 자신만의 매력적인 경쟁력을 갖추어, 자산가를 만나

말할 수 없이 벅찬 기쁨을 누리는 결혼 생활, 출산 여정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빌고, 가능하다면 그 여정에 나의 발길과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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