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소설 레이블 ‘블랙엔’ 브랜드 디자인
새로운 Young Premium을 표현하다
Black N,
블랙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영 프리미엄
2022년 4월 리디의 새 프리미엄 웹소설 연재 브랜드 블랙엔(Black N)이 론칭되었다. 블랙엔은 기존의 리디 오리지널 로맨스 웹소설 레이블인 로즈엔과는 자매 브랜드로, 리디 웹소설그룹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신규 레이블이다.
블랙엔의 키워드는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이다.
2030 고객에게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인기 작가들을 중심으로 SSS급 작품을 리디에서 독점 연재한다. 또한 키워드에 맞게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대표 작품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리디 BX(Brand Experience)팀은 블랙엔의 브랜드 의도와 키워드에 맞춰 브랜드 디자인을 진행했다. MZ를 타겟으로 하는 ‘영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고전적인 프리미엄의 느낌보다는 ‘새로운 프리미엄’을 표현하고자 했다.
브랜드 이름에 이미 ‘블랙’이 들어간 만큼 블랙 컬러는 블랙엔의 첫 번째 키 컬러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블랙과 함께 사용될 서브 컬러는 장르에 맞춰 정했다. 블랙엔의 대표 장르인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콘텐츠에 어울리는 컬러를 고민했고 웹 소설팀과 함께 논의해 로맨스 장르에는 핑크 컬러를,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는 퍼플 컬러를 선택했다.
브랜드 디자인의 완성은 활용도에 있다. 단순히 디자인 하나가 완성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히 활용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두 예측해 고려해야 한다.
BX팀에서 완성된 블랙엔 브랜드 디자인은 가장 먼저 블랙엔의 작품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마케팅 디자인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었다. 블랙엔 만의 확실한 색깔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잘 녹여내 작품뿐 아니라 레이블을 함께 드러낼 수 있었다.
프로모션 페이지 외에도 ‘모든 색을 담은 단 하나의 색깔’이라는 블랙엔의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블랙엔의 다채로운 활동엔 블랙엔 브랜드 디자인이 함께할 것이다. 이런 블랙엔의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블랙엔을 기억하고, 재밌는 작품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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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Corporation
Projected by RIDI BX Team
Designed by Dana Kim l RIDI BX Team
Edited by Hyesoo Lee ㅣ RIDI BX Team
Cover Designed by Dana Kim ㅣ RIDI BX Team
Published by RIDI Des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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